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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4-그린란드(Greenland) | 조성환 | 2025-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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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도다!(예레미야 3:23)”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그린란드는 1721년 한스 에게데 선교사가 수도 누크에 무역회관과 루터교 선교회를 세우면서 덴마크인들이 그린란드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1953년에는 ‘G60 정책’을 발표하며 식민지 관계에서 벗어나 덴마크 왕국의 일원이 되었다. 1979년 덴마크 자치령이 되었고, 2009년부터 외교와 군사, 국방권을 제외하고 광범위한 자치권을 갖게 되었다. 덴마크령이며, 의회 민주주의 나라이다. 덴마크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국가원수이며, 의회에서 선출하는 4년 임기의 총리가 있다. 무테 보우루프 에게데 총리가 2021년부터 재임 중이다.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풍부한 기독교 유산이 있었으나 현대화와 물질 만능주의로 마음이 차갑게 식어 주님에게서 멀어진 그린란드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말씀에서 떠난 죄악을 회개하며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와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고백하도록 간구하자.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과거의 기독교 문화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산 새생명의 믿음으로 일어서서 참되게 주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2. 그린란드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인데다 문화는 근대화의 영향으로 황폐해졌다. 그 결과 부도덕이 만연하고 성폭행과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 자살률이 높다. 많은 사람이 고통과 상처를 넘어설 수 있도록 정서적·영적으로 깊이 회복되어야 한다. 감사하게도 몇몇 토착 성도와 선교사, 단기 사역자가 상담과 치유사역에 종사하면서 점점 많은 사람이 성령의 역사로 새로워지는 놀라운 열매를 경험하고 있다. 사역자들이 계속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또 도움 받은 사람들이 믿음의 공동체에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자. 3. 그린란드의 지리적 특성과 넓은 면적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 지역과 외곽 지역에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한 미디어 선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현지 언어와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이누이트를 비롯한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토착민 이누이트인이 주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히 회복시켜 주셔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로 서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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