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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에콰도르(Ecuador) | 조성환 | 2025-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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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여,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시리라!(시편 42:5)”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에콰도르는 1533년 스페인에 정복되기 전까지 북부 잉카 제국의 일부이었다. 1822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고, 그란(大)콜롬비아 공화국에 속하였다가 1830년 에콰도르 공화국으로 독립 국가가 됐다. 독립 후 잦은 지도자의 교체 및 지역 간 갈등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에는 평화적으로 정권이 유지됐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다시 정치 불안이 격화됐다. 1995년에 불붙은 페루와의 국경 전쟁은 1999년에 해결되었다. 2006년 라파엘 꼬레아가 3선 대통령으로 10년간 통치했다. 2021년 기예르모 라소가 4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석유 수출과 바나나와 커피, 쌀, 새우 등 농수산물의 수출에 의존하고, 해외로부터의 송금도 중요하다. 1999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로 인해 자국 화폐를 포기하고 2000년부터 미국달러를 사용하여 개혁이 이루어졌다. 외채가 많고 중국은 2008년 이후 가장 큰 외채를 보유하고 있다.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2016년에는 해안지역에 강진까지 겹치면서 에콰도르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모레노 대통령 정권 초기부터 누적된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IMF의 컨설팅을 지원받으면서, 금융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20년 코로나19가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다. 1인당 소득 6,533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에콰도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복음화가 가장 저조한 나라였으나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11% 정도인 181만여 명으로 성장하였음에 감사하자. 도시에 있는 교회들이 급성장했지만, 지방의 원주민 지역에는 기독교인들이 거의 없다. 대도시인 과야킬은 인구의 20%가 복음주의자이지만, 남부 지방은 2% 정도이다. 도시 지역 교회들이 지방의 교회와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인구의 78%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거짓 교리에서 벗어나 거듭나도록 기도하자. 교회 안에 이단과 혼합주의 등이 많으나 목회자들이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그가 나타나 도우시는 부흥이 임하길 간구하자. 2. 1956년 짐 엘리엇을 포함한 5명의 젊은 미국 선교사들이 와오라니(아우카)족에게 죽임당한 후 세계에서 에콰도르 종족선교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많은 선교사가 사역으로 인해 거의 모든 종족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경 번역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사람은 적다.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원주민(키추아족, 슈아르족, 아푸아르족, 차치족 등)은 인구의 25% 정도를 차지하며, 볼리비아 다음으로 원주민 비율이 높다. 이 땅의 주인이면서도 무시와 억압을 당해 깊은 열등감이 뿌리 박혀 있으며, 토지, 교육, 자치권, 물 사용 등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 가톨릭과 종족종교의 전통 안에 살며 복음화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복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중상류층 사람들과 아프리카계 에콰도르인에게 복음이 활발히 증거되어야 한다. 생태 관광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주민들에게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있다. 적은 무리인 이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속히 전파되게 하시고,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구원을 얻어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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