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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1-코스타리카(Costa Rica) | 조성환 | 2025-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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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여,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라!(이사야 52:7)”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코스타리카는 1509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1821년 독립하였다. 1823년 주변 4개국과 함께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을 창설하였다가 1838년 탈퇴하였다. 1949년의 대통령선거 부정에 항의하여 내란이 발생할 때 군대 철폐, 사회복지정책, 여성투표권 인정 등을 실시하며 민주국가의 기반을 세웠다. 1980년대 이후 이웃 국가들의 내전을 중재하며 국제적인 지위가 높아졌다. 또한, 다른 중남미 국가와 달리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과 스페인 이민자의 후손이고, 교육과 생활 수준이 높은 편이다. 로드리고 차베스가 2022년부터 4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바나나, 커피, 설탕, 쇠고기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고, 의료기기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과 가공 농산물의 수출이 늘어났다. 온화한 기후와 잘 보전된 생태를 바탕으로 관광업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1인당 외국인 직접투자를 최고로 유지하고 있지만, 재정적자와 공공부채, 실업률 증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빈곤층은 20년 가까이 인구의 20~25% 정도이고, 국내총생산(GDP)의 66.5%에 달하는 부채가 최근의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1인당 소득 24,49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코스타리카 기독교는 인구의 74%인 가톨릭이 대부분 명목적인 신앙이지만, 은사주의 갱신 운동으로 활력을 얻고 있다. 복음주의자는 인구의 18%가 넘게 성장하였지만, 전도하는 만큼 다시 가톨릭으로 돌아가거나 이단에 빠지기도 했다. 많은 성도가 주님의 제자로 양육되지 못했으며 교단과 교회가 경쟁하고 분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교단 대부분을 대표하는 코스타리카 복음주의 연맹(Costa Rica Evangelical Alliance)은 전도와 선교를 위해 ‘코스타리카 21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와 외국 선교단체가 협력하여 국내 사역과 선교하는 것에 잘 수행하고 있다. 도시를 그리스도께(CFCI)라는 단체는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국내의 빈곤층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해외 선교단체로는 예수전도단(YWAM), 라틴아메리카 선교회(LAM), 하나님의 성회(AoG),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등이 있고, 단체 간에 긴밀한 협력과 섬김으로 선교해야 한다. 교회와 선교사들이 더욱 연합하여 코스타리카 전역에 복음을 전해 가르쳐서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하는 은혜와 구원이 넘쳐나도록 기도하자. 3. 아메리카 원주민인 카베카족(14,000명), 브리브리족(14,000명), 과이미족(4,000명), 말레쿠족(1,400명)은 가톨릭 신자이거나 정령 숭배자인데, 몇 교회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38,000명)을 대상으로 중국 기독교 선교회(Chinese Christian mission)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메키텔리우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아랍인, 이란인, 남아시아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24세 미만 아동, 청년들은 인구의 37%인데 알코올, 마약, 폭력, 부도덕, 성매매 등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다. 코스타리카에 황폐한 곳들이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 수 있도록 이 백성을 위로하시고 구속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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