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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생바르텔르미(St. Barthelemy)/생마르탱(St. Martin) | 조성환 | 2025-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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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이사야 49:1)” 생바르텔르미(St. Barthelemy)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생바르텔르미는 1648년부터 프랑스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고,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신교도인 위그노들이 이주해 오면서 계속 점유하게 되었다. 1784년 스웨덴에 팔았다가 1878년 프랑스가 다시 사들여서 과들루프의 통치하에 놓였다. 2003년 전 주민의 투표로 2007년 과들루프에서 탈퇴해 프랑스 해외 자치 지역이 되었다. 2012년 EU의 해외 영토가 되어 프랑스인이 아닌 유럽 시민을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의 영구 이민과 임시 이민에 대해 현지 통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지역위원회 의장을 선출하는데 자비에르 레데가 2022년부터 5년간 재임 중이다. 경제는 미국과 프랑스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섬의 분위기를 활용한 휴양형 고급 관광과 면세 사치품 쇼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섬 주민 대부분이 관광업과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모든 식량과 담수를 수입하기에 생활비 지출이 많고, 통화는 유로화이다. 1인당 소득 자료없음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생바르텔르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초호화 고급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유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섬 주민들은 과반수가 가톨릭이고 복음주의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무종교인들이 35%나 되며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거의 관심이 없다. 복음주의자들이 얼마 되지 않지만, 부와 쾌락에 빠진 이 섬에 복음을 전하는 부르심에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교회에게 더욱 복음이 실제가 되게 하사 날카로운 칼과 같이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주님의 증인된 교회를 통해 생바르텔르미 섬의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은혜를 주시길 기도하자. 생마르탱(St. Martin)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생마르탱은 1493년 콜롬버스가 발견한 후 스페인이 이 섬을 지배했지만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내주게 되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이 섬을 두고 영토분쟁을 계속하다가 1648년 콩코르디아 조약으로 섬을 남북으로 나누어 통치하게 되었다. 프랑스는 사탕수수 재배를 하게 되면서 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람을 노예로 유입하였다. 2007년까지 과들루프에 속했으나 투표를 통해 독립하여, 프랑스 해외 자치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2010년 섬의 남부 네덜란드 지역은 네덜란드 왕국 내에서 신트마르턴이라는 독립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루이스 무싱톤이 지역위원회 의장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업이 중심이며 주민의 85%가 종사하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계적인 휴양지이며 관광지를 찾는다. 카리브해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식량, 에너지자원, 공산품을 대부분 수입한다. 2017년 허리케인 이르마로 인해 95%의 도로, 통신, 전력, 주택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인당 소득 21,668달러 》 기도제목 1. 생마르탱의 관광은 고급 호텔, 누드 비치, 보석과 의류 쇼핑 등 많은 볼거리와 유흥을 즐기러 찾았기에, 예배나 천국에 대한 갈망은 사람들에게 찾아볼 수 없다. 다양한 교회에서 프랑스인, 미국인, 카리브해 사람들이 예배하고 있다. 생마르탱 연합 사역 재단(St. Martin Ministerial Foundation)은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복음 전파와 훈련을 위해 사역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이 땅의 교회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사 주님을 알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타내는 증인되게 하시고,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구원의 은총을 이 땅에 베풀어 주시길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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