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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9-파나마(Panama) | 조성환 | 2025-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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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여,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과 공의를 행하심을 자랑하라!(예레미야 9:24)”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파나마는 16세기 스페인의 식민지였다가 1821년 독립으로 대콜롬비아공화국이 됐고, 1830년 콜롬비아의 일부로 남아있었다. 1903년 콜롬비아에서 분리 독립하는 조건으로 미국의 파나마 운하 건설과 영토 일부(파나마 운하 지역)에 대한 주권을 허용하는 조약에 합의했다. 파나마 운하는 1904-1914년 미 공병대에 의해 건설됐다. 1977년 미국과 파나마 사이에 새롭게 체결된 조약에 따라 미국은 1999년 운하에 대한 모든 권리를 파나마로 반환했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으로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가 축출된 후 1994년 민주 정치가 안정되었다. 호세 라울 물리노가 2024년부터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파나마 운하를 기반으로 한 파생산업(자유무역지대, 물류, 금융업, 관광업, 건설업 등)의 호조가 전체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는 구조이다. 서비스업이 전체 GDP의 75%를 차지하며 역외 금융의 중심지이다. 발전된 사회 기반시설을 갖추었으나 빈곤층의 비율이 높고 빈부격차가 심한 편이다. 과도한 정부 지출과 공공사업, 코로나19 등으로 2021년 공공부채 누적액이 396억 8천4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1인당 소득 30,29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파나마, 세계로 향한 다리, 우주의 심장”이라는 표어를 가진 파나마가 복음의 다리, 심장이 되도록 축복하자. 가톨릭 인구가 56%인데, 명목주의가 만연하고 신자는 점점 줄어가며 뉴에이지, 점령술, 심령술의 거짓에 더 미혹되어가고 있다. 2. 교회가 선교 비전을 갖고 점차 선교사 파송국으로 일어나고 있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파나마인(PAAM, Panamanians Reaching the World)의 연합단체가 여러 선교단체와 교파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3. 24세 이하가 인구의 42%인 젊은 나라이기에 청년과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활발하게 전해져야 한다. 캠퍼스 십자군(Campus Crusade), 미나문도(Minamundo), CEC(IFES) 등의 대학 선교단체가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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