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50702-모리셔스(Mauritius)/레위니옹(Réunion) | 조성환 | 2025-06-28 | ||||
|
||||||
“하나님께서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모리셔스는 1598년 네덜란드가 식민지로 만들었으나 케이프타운에 식민지를 만든 후 1710년 이 섬을 버렸다. 1715년 프랑스령 식민지가 되면서 프랑스인이 동부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데려와 사탕수수를 재배하였다. 1814년부터 영국령 식민지가 되었고 1831년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로 인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인도에서 도입함에 따라 다수의 인도인이 이주하였다. 1968년 인종 전쟁이 일어나 영연방 내의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였다. 독립 이래의 총리인 인도계 시우사리르 람굴람이 거국일치 내각을 조직하였으나, 1972년 거국일치 체제가 무너지고 정치가 혼란에 빠졌다. 1992년 의회민주주의가 자리 잡아 카삼 우팀이 대통령이 되었고 2001년 3선까지 연임하였고, 나빈 람굴람이 1995년부터 함께 계속 총리가 되었다. 대통령 중심제로서, 프리트비라즈싱 루푼이 2019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독립 이후 산업 정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 무역, 관광 및 숙박 등의 서비스업이 주도하고 있다. 관광은 세계적인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 관광객 수가 2017년 약 134만 명이 방문하였다. 사이클론과 1980년대 초 세계 설탕값 폭락 등에 자극을 받아 정부는 수입을 줄이고 수출을 다양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농업 다양화 정책을 펼쳤다. 어류 가공, 정보통신기술, 교육 및 부동산 산업도 개발되고 있다. 1인당 소득 19,5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힌두교 문화가 강해 기독교로의 개종을 제국주의적이고 편협한 행위로 인식한다. 그러나 복음주의 교회와 오순절 교회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 많은 힌두교인이 예수님께 돌아왔다. 교회의 내부 분열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도록 기도하자. 2. 많은 청소년이 경제성장에서 소외되어 사회적 박탈감으로 인해 마약에 빠져 있다. 마약 정맥 투약률이 세계 2위이다. 또한, 폭력과 성적 방종, 전통적 가치의 상실 등이 이들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 십대선교회(YFC), 예수전도단(YWAM),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에서 독창적인 방법으로 학생과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마약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을 노래하는 예배자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리셔스와 열방에 선포하는 세대로 일어나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될 것을 믿으며 축복하자.
레위니옹(Réunion)
》 기본정보 인구|88만 명 》 나라개요 레위니옹은 포르투갈이 발견한 이후 1642년 프랑스인이 정착하면서 알려졌다. 프랑스 동인도 회사가 레위니옹에 인도행 선박들의 중간 기착지를 세우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커피, 설탕 농장에 아프리카 노예를 이주시켰고, 1848년 노예제가 폐지되자 인도, 중국, 아프리카에서 계약노동자들을 데려왔다. 1946년부터 프랑스 해외령이 되었다. 경제는 관광업과 농업이 주된 산업이다. 활화산과 협곡, 바다 등 섬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설탕이 전체 수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럼주, 바닐라, 파인애플 등이 있다. 프랑스와 EU로부터 후원받는 보조금과 군사기지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높은 실업률, 부족한 주택, 빈곤층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09년에는 불평등한 정치경제 구조에 반발하여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1인당 소득 8,880달러 》기도제목 1. 1848년에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어두운 과거 유산이 아직도 남아있다. 크리올어를 사용하는 종족의 절반은 커피와 사탕수수 재배에 동원된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들이다. 이들은 사회에서 무시를 당하며 가난과 알코올 중독, 높은 실업률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들에게 들려져 과거의 상처와 현실의 문제를 넉넉히 이기도록 기도하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