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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코트디부아르(Cote d’lvoire) | 조성환 | 2025-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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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코트디부아르에 주셨도다!(베드로후서 1:3)”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코트디부아르에는 1470년경부터 포르투갈이 침입하여 황금과 상아, 사람들을 노예로 약탈해 갔다. 17세기에 프랑스, 18세기 후반에 영국이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1889년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고, 1960년 독립하였다. 독립 이후 30년을 넘게 독재 정치, 군사 쿠데타와 같은 정치적 혼란이 계속 이어졌다. 2002년의 쿠데타는 내전으로 이어져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 후 권력을 잡은 로랑 그바그보는 대통령 임기 종료 후에도 6차례나 대통령 선거를 연기했고, 2010년 11월 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물러서지 않아 내전이 촉발되었다. 2011년 4월 UN과 프랑스군의 도움으로 내전이 종식되고 그바그보가 물러났다. 대통령 공화제로서, 알라산 우아타라가 2010년부터 대통령으로서 2020년 3선에 당선되어 재임 중이다. 경제는 2011년 내전이 종식된 이후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여전히 인구의 40% 정도가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다. 세계 1위의 코코아 생산과 수출, 세계 3위의 커피·야자유 등 농산물과 원목생산 등 1차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식량자급자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금, 다이아몬드, 니켈 등 광업과 전력수출은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국제 시장 가격에 취약한 경제구조, 아동 노동, 청년 실업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직 많다. 1인당 소득 5,300달러 》 말씀묵상
베드로후서 1:2-7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 기도제목 1. 코트디부아르 기독교는 인구의 37% 정도이며, 가톨릭이 16%로 남부와 중상류층에 신자가 많지만 명목주의가 강하다. 복음주의자들은 거의 12%인데 주물 숭배 종족종교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종족종교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무슬림에게도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기독교의 연합을 위해 코트디부아르 복음주의 연맹이 60년 넘게 활동 중인데 성과는 적지만, 아프리카 변화운동(Transformation Africa), 세계 기도의 날, 생명 주파수 라디오, 성서공회,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등이 교단 간 협력 사역을 이루어왔다. 아프리카 국가 자주 운동(MANI)과 갈보리 선교회(CARPRO)가 전국의 종족 집단을 연구하고, 교회를 동원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2. 외국인 선교사는 계속 환영받고 있으며 전도, 교회 개척, 성경 번역 등의 사역을 해왔다. 기독교 선교사 연맹(CMA), 세계 UFM 선교회, 성경 선교회, WEC, 하나님의 성회(AoG) 등의 단체에서 많은 선교사가 선교를 감당해왔다. 프랑스어권 서아프리카 지역에 선교사를 보내기 위한 단체와 교단들이 많게 하심에 감사하자. 코트디부아르의 갈보리 선교회(CARPRO), 감리교, 침례교 등에서는 성도들을 선교사로 훈련하여 주변 나라로 파송하고 있다. 3. 북부 지역에는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수백만 명의 종족들이 있다. 그들은 대부분 무슬림이며 이들 가운데는 알려진 그리스도인이 없다. 북부와 남부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남부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북부의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점차 힘들어졌다. 복음이 전파되기 힘든 종족들의 심령을 부드럽게 하셔서 복음이 심겨지고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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