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동행기도]

2025년 5월 21일(수)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사랑에 우리도 한결같이 주님만 사랑하는 믿음으로 응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부부가 한 몸인 것을 믿고 서로 사랑만 하게 하소서.

부부의 사랑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자녀들이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 이 나라 각 처소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이 나라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한 가족으로 여기며 존중히 대하게 하소서.

그들이 이곳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그 기쁨을 가족과 그들의 고국에 전하게 하소서.

각 나라로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 민족들도 각 나라에서 어려움 없이 존중히 여김 받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열방의 선교사님들이 날마다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소서.

선교님들 가정이 주님 안에서 천국을 누리게 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고 함께 할 이들을 붙여주소서.

북한의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해져 주님의 꿈을 꾸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소서.

억류 중인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와 모든 이들이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대선을 치르는 선거기간 나라가 하나로 모아지게 하소서.

모든 분열과 공격이 멈추고 서로 함께 나라를 새롭게 세우는 과정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 일에 먼저 하나가 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진정한 하나 됨을 세상에 보여주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부흥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교회와 열방에 놀라운 주의 부흥을 일으키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