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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예수동행기도(목) | 조성환 | 2025-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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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행기도] 2025년 5월 22일(목)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의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부어지게 하소서. 그 사랑 앞에 마음을 열게 하시고, 상처를 주고받던 모든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향한 오해와 미움을 넘어서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품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내 뜻과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삶의 모든 순간마다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묻게 하시고, 우리의 탄식은 오직 하나님께만 아뢰게 하소서.
선거를 앞둔 이 땅을 올려드립니다. 지도자 선출의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지혜가 흐르게 하시고, 교회는 분열이 아닌 연합을, 이념이 아닌 복음을 선택하게 하소서. 무너진 교회에는 새 힘을 주시고, 지쳐버린 공동체에는 새 영을 부어주소서. 다음세대가 오고 싶어 하는 교회, 삶을 나누며 말씀을 살아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들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지금 이 시대의 도구인 온라인 선교 위에 기름 부으시고, 온라인으로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닿게 하소서. 새롭게 출발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시고, 더 많은 선교사들이 전 세계 곳곳에 파송되게 하소서. 복음의 문이 닫혀 있는 북한 땅에 속히 자유와 구원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억류 중인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 등 주의 종들을 기억하시고 지켜주셔서 속히 자유의 날을 맞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시고, 그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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