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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5-오늘동행기도(목) | 조성환 | 2025-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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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행기도] 2025년 9월 25일(목)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동이 트는 새벽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저녁에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주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모든 순간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오직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먼저 십자가의 능력만을 의지하며 강단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겸손히 섬김의 본을 보이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고, 오직 주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서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한번 부흥의 불꽃을 일으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교육, 법조계 등 이 땅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사랑이 실현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게 하시고,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갈등과 분열의 영이 사라지고,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이 땅 구석구석에 흘러넘치게 하소서.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이 전파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사역하시는 현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복음 증거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다음 세대가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이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는 동역의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 안에서 믿음과 지혜로 성장하게 하소서. 학교와 가정에서 사랑과 존중이 넘치게 하시고, 폭력과 죄악의 어두움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부모들이 자녀를 주님의 귀한 선물로 여기며, 말씀으로 양육하는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모든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을 허락하소서. 북한 땅에 갇힌 영혼들이 자유를 얻고, 억압받는 교회들이 다시 예배를 회복하게 하소서. 복음 안에서 평화로운 통일의 문이 열리고, 남과 북이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억류된 김국기 목사님, 김정욱 목사님, 최춘길 선교사님, 장문석 집사님이 속히 석방되어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과 폭력, 테러가 멈춰지게 하소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는 아픔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시고, 지도자들이 평화의 길을 선택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시오. 특별히 고통받는 모든 난민들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주님의 긍휼한 눈으로 바라보아 주시고, 이들을 돕기 위한 국제 사회의 연합된 노력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최근 필리핀에서 홍수 예방 사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지만, 부패와 비리로 인해 그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정부를 향해 대규모 시위로 규탄에 나선 국민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탐심과 분노를 다스릴 분은 오직 주님뿐이오니 십자가 복음으로 부패한 심령을 바꾸사 온전한 하나님의 것으로 빚어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마음과 삶이 오직 주님께 온전히 붙어 있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한복음 12:2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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