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19-말리1 | 조성환 | 2017-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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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말리입니다. (10월 19-20일) 지리 면적 1,240,192㎢. 내륙 국가이며, 건조한 남부 초원과 사하라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저 강이 남부를 관통하며 흐른다. 인구 2010년 13,323,104명 2020년 16,767,115명 수도 바마코 1,698,520명 도시화 33.3% 15세 이하 인구 44.0% 평균수명 48.1세 종족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종족 89.4%, 55개 종족. 주요 종족 집단은 다음과 같다. 말린케-밤바라족 30.2%. 밤바라족 28.9%. 구르족 17.4%, 23개 종족. 세누포족(4) 10.0%, 도곤족(15) 5.4%, 보보(보무/브와)족 1.4%. 소닌케족 12.5%. 소닌케족 8.1%, 보조족(4) 4.4%. 말린케족 10.2%, 9개 종족. 키타족 6.9%, 카손케족 1.4%, 마닌카족 1.2%. 풀베족 9.7%. 마시나 풀라니족 7.0%, 기타 4개 종족. 송가이족 7.2%. 송가이족(3) 6.5%, 이다크사하크족 0.7%. 기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2.2%. 아랍인/베르베르족 10.5%. 투 아레그족(2개의 타 마체크 방언 사용, 투아레그족의 노예였던 벨라족 포함) 5.1%, 아랍인 5.4%(무어족 3.0% 포함). 기타 0.1%. 대부분 프랑스인. 문자해독률 19.0% 공용어 프랑스어 전체 언어 60.0 토착어 56.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신 10, 부 20, 진 17 경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에 속한다. 인구의 80%가 농업과 어업을 통해 생계를 꾸린다. 가뭄, 메뚜기 떼, 역병, 사막화로 국가가 황폐해졌다. 금과 목화를 수출하는데, 시장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78위 공채 GDP의 72.5% 1인당 소득 657달러(미국의 1%) 정치 1230-1400년에 존재한 말리 대제국을 계승하였다.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하였고, 1991년 민중 시위로독재 군사정권을 몰아냈다. 그후 선거 제도와 다당제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북동부에 거주하는 투아레그족이 정치적인 불만을 품고 종종 폭력 사태를 일으키지만, 정부에서 자치권을 허용하고 빈곤 문제를 해결해서 안정을 되찾았다. 사하라 사막이 남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거점이 되면서 마약 조직이 급속히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불만에 찬 북부 무어족과 알카에다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종교 대부분 무슬림이지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세속국가다. 북부와 중부 지방에서는 이슬람교가 강세다. 도곤족, 보보족, 세누포족과 같이 전통적으로 정령 숭배 사상을 신봉하던 자들이 이제는 거의 무슬림이 되었다. 그들이 이슬람화되기 전에 복음을 전할 기회는 거의 없는 듯하다. 이슬람교 87.38% 종족종교 9.88% 기독교 2.64% 기도응답 1. 가난하지만 정치가 안정되어 있어 감사하다. 말리는 이웃나라에 민주주의의 본이 되고, 쿠데타와 내전으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여러 나라 틈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웃나라들이 점점 이슬람 국가가 되면서 말리를 강하게 압박하지만, 말리는 세속 국가를 고수하고 있다. 2.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복음이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1) 성도가 믿음을 잘 지키고, 2세대 기독교인이 생기면서 교회가 여러 문화와 종족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있다. 2) 교회 개척, 사회 개발 사업 등 총체적 선교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복음을 전하고, 그 사역이 열매를 맺고 있다. 3) 말리에 있는 모든 개신교 선교단체가 동역 관계를 맺고, 말리 개신교 복음 전도 연합(Association des Groupements d’Églises et Missions Protestantes Évangélique au Mali, AGEMPEM)을 설립했다. 말리와 서아프리카에 거주하며 규모가 크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7개 부족인 보조족, 풀베족, 말린케족, 소닌케족, 투아레그족 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기도제목 1. 말리는 사회·경제적으로 진퇴양난에 처했다. 이 나라는 하루 평균 2,000원 남짓 버는,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에 속한다. 국민의 3분의 1이 면화 재배업에 종사하지만 국제 시장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고, 다른 지역 생산자와 경쟁도 점점 심해지는 상태다. 문맹률이 높고, 중등학교 입학률은 20%도 안된다. 영아의 5분의 1이 5세까지도 살아남지 못하고, 살아남는다 해도 그중 3분의 1은 영양실조 상태다. 국토의 3분의 2가 사막이거나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고, 사막화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보건과 교육 제도를 정비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안정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도록 기도하자. 2. 말리의 이슬람교는 어느 정도 온건하고 서아프리카 이슬람교의 고유한 특징을 지닌다. 말리 무슬림은 대부분 아프리카 전통 종교와 미신적인 민속 종교의 여러 요소를 포용한 신앙 형태를 띤다.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내주는 엄청난 지원 덕분에 무슬림 인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바마코에만 쿠란 학교가 3,000개가 넘으며, 개인 이슬람 교사가 어린이의 40%에게 쿠란을 가르친다. 말리 무슬림이 예수님에 대해 듣고, 읽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자.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인 수는 말리 인구 증가율만큼 늘지 않고 있다. 복음주의자 비율은 1990년 0.91%에서 2010년에는 0.69%로 하락했다. 대부분 출산에 따른 증가이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사람이 다시 이전 종교로 돌아가기도 한다. 전도 사역과 제자훈련, 목회자 훈련과 성경학교 운영으로 이 문제들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새로운 사역을 지원하고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복음주의 교회가 약 700곳가량 있지만, 영적으로 매우 열려 있는 말리인에게조차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여 영적 부담감을 갖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1980년대에 있던 전도 운동이 새롭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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