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28-모잠비크1 | 운영자 | 2017-10-28 | |||
|
|||||
10월 28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입니다. (10월 28일-29일) 지리 면적 799,380㎢. 잠베지 강과 다른 24개 강이 2,800㎞ 길이의 국토를 남북으로 나누고 있어서 여행하기가 어렵다. 인구 2010년 23,405,670명 2020년 28,545,405명 수도 마푸투 1,654,700명 기타 주요 도시 마톨라 793,000명, 베이라 787,000명, 남풀라 601,000명 도시화 38.4% 15세 이하 인구 44.0% 평균수명 47.8세 종족 반투 종족 97.6%. 북부 종족 63%. 마쿠와족(5) 37.8%, 롬웨족 7.4%, 추와보족 5.7%, 냔자족 2.2%, 마렌제족 2.1%, 마콘데족(2) 1.8%, 야오족 1.4%, 롤로족 1.0%. 중부 종족 15.5%. 세나족 8.3%, 쇼나족(제주루족, 은다우족, 테웨족, 만니카족, 타와라족) 4.8%, 뉴느궤족 1.4%. 남부 종족 19.1%. 총가족(2) 10.2%, 싸와족 3.7%, 초피족 2.9%, 론가족 2.2%. 기타 2.4%. 포르투갈 메스티소 1.6% 문자해독률 46.5%(공식적), 20%(기능적) 공용어 포르투갈어(이해하는 사람은 인구의 30% 미만이다). 전체 언어 4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1, 신 8, 부 13, 진 14 경제 수세기에 걸쳐 식민지로 점령당하고, 마르크스주의 경제 이론을 적용하여 비참한 결과를 맞았으며, 30년간 심각하게 게릴라 전쟁을 치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홍수와 가뭄이라는 아주 극단적인 기후 조건 때문에 80% 이상이 자급자족하는 농민인 국민은 더욱 가난해졌다. 비옥한 농경지와 거대한 광산업이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운송기반산업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개선되고 있다. 외국 원조에 크게 의존하며 외채에 허덕인다. 1995년에 평화가 찾아온 후 상당히 발전했지만 더 큰 자연재해가 발전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72위 공채 GDP의 21.4% 1인당 소득 477달러(미국의 1%) 정치 47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독립을 위해 오랫동안 참혹한 전쟁을 치른 뒤,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신봉하는 국가로 1975년에 독립하였다. 마르크스주의 프렐리모(Frelimo, 모잠비크 해방 전선)에 반대한 반정부 운동인 레나모(Renamo) 때문에 매우 잔혹한 전쟁이 뒤따르고 온 농토가 황폐해졌다. 전쟁과 국제적 압력으로 프렐리모 정부는 1988년 마르크스주의를 종식하고, 1990년 다당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도입하였다. 1992년에 평화조약을 맺었지만 1995년에 가서야 온전하게 완성되었다. 이전에 대치하던 프렐리모와 레나모 단체가 현재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종교 1975-1982년에 등장한 정부 정책은 독단적인 마르크스주의를 선전하고 기독교를 근절하기 위한 시도였다. 1994년 이후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었다. 기독교 46.48% 종족종교 32.08% 이슬람교 18.60% 무종교 2.80% 기도응답 1. 30년 전쟁 후 1992년부터 평화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이 평화를 유지하고 그 위에 나라를 세우기 위해 정치인들이 진심으로 노력한다. 정부는 국가의 민주주의와 경제, 종교적 자유의 신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2. 1990-2010년에 교회가 놀랍도록 성장했다. 마르크스주의 중심의 정권 아래에서 혹독한 핍박을 받은 이후로 기독교 신앙이 빠르게 전파되었고, 1985-2010년에 3배나 증가했다. 가장 복음화되지 않던 시기 이후로, 현재 모잠비크는 다양한 종교와 지역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기 시작한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기도제목 1. 모잠비크는 계속 깨지고 있다. 모잠비크는 식민지와 내전, 자연재해, 외채 부담으로 산산조각이 났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폭력과 궁핍으로 많은 사람이 엄청난 상처를 받는 등 개인도 계속 깨지고 있다. 이러한 주요 문제들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1) 잇따른 자연 재난. 사이클론과 홍수, 지진 등으로 개발이 중단되고 기반시설이 파괴되었으며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2) 의존도. 원조에 대한 엄청난 의존과 높은 공채가 빈곤과 결합하여 경제 성장을 어렵게 한다. 많은 사람이 하루살이처럼 살아간다. 그러나 이를 개선하려고 애쓰고 있다. 3) 질병. 평균수명이 48세밖에 되지 않는다. 질병은 많은데 극도로 기본적인 의료시설만 갖추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위해 기도하자. ⅰ 에이즈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성인의 16%가 HIV 양성 반응을 보인다. 신앙 공동체와 정부가 함께 국가적으로 실행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처럼 호전되도록 기도하자. ⅱ 말라리아는 높은 유행률과 함께 큰 골칫거리다. 해마다 500만 건 넘게 발생하며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생존한 사람들의 삶도 무너뜨린다. ⅲ 결핵이나 설사와 같은 다른 질병도 극심한 가난, 특히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올 때는 훨씬 치명적이다. 2. 모잠비크는 역사상 처음으로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포르투갈이 지배할 때에는 가톨릭이 우세했으며, 그후 마르크스주의 아래서는 모든 기독교가 고통을 겪었다. 그 당시 선교사는 추방당하고 기독교 지도자는 협박을 받거나 감옥에 갇혔다. 이 기간 동안 많은 교회가 파괴되었다. 많은 사람이 믿음을 지키려다 죽었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기독교는 더욱 성장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지속되고 진정한 기독교 신앙과 사랑이 사회 전반에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3. 심한 고통과 빈곤이 오히려 영적 갈망을 가져왔다. 토착 기독교 교회가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아졌다. 1975년 인구의 3.5%를 차지하던 복음주의자가 2005년에는 12%로 증가했다. 2000-2001년과 2006-2007년에 발생한 자연재해 당시, 교회에서 많이 원조했으며 난민촌에 교회가 세워졌다. 과거 반기독교 정부와 가난으로 인한 고립을 생각할 때 많은 모잠비크 교회가 토착적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급속한 성장에 비례해서 큰 문제들도 생겨났다. 바로 성경적인 가르침과 기준에 대한 무시, 혼합주의와 율법주의다. 다행히 교회는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모잠비크 문화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믿음과 성장이 균형 있게 자라도록 기도하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