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124-벨기에1 | 운영자 | 2017-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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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24365기도는 벨기에입니다. (11월 24-25일) 지리 면적 30,528㎢. “서유럽의 십자로”라고 일컬어지는 저지대 국가 가운데 하나다. 인구 2010년 10,697,588명 2020년 11,048,254명며 수도 브뤼셀 1,904,133명. EU의 수도이며 NATO 본부가 있다. 기타 주요 도시 안트베르펜 965,000명, 겐트 237,000명. 도시화 97.4% 15세 이하 인구 17% 평균수명 79.5세 종족 *네덜란드에 이어 유럽에서 둘째로 인구 밀도가 높다.유럽인 93.2%. 플라망족 54.4%. 네덜란드어와 상호 소통할 수 있다. 주로 북부와 서부에 거주한다. 왈롱족 31.1%, 프랑스어 사용. 주로 남부와 동부에 거주한다. 기타 유럽인 이탈리아인 7.7%, 프랑스인 1.1%, 네덜란드인 1.0%, 게르만족 0.9%. 외국인 6.8%. 아랍어 사용자(대부분 북아프리카인) 2.7%, 투르크족 0.5%, 유대인 0.4%. 기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과 라틴아메리카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플라망어, 프랑스어, 독일어 전체 언어 29 토착어 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부 2 경제 지리적 이점, 숙련된 노동력, 훌륭한 사회 기반시설, 많은 국제 단체를 기반으로 하는 강한 경제체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4위 공채 GDP의 89.6% 1인당 소득 47,289달러(미국의 100%) 정치 1830년 입헌군주국으로 나라를 세웠다. 언어 사용 지역에 따라 철저하게 분리되었다. 왈롱족과 플라망족의 긴장을 완화하고 국가 분열을 저지하기 위해 1993년 완전한 연방헌법을 제정하였다. 실패한 연합 정부를 계승하지 않으려는 정당들 때문에 국가 정부는 수년간 마비 상태다. 시민들은 연방 정부를 불신하고 진저리를 내며 무관심하다. 그에 비해 지방 정부는 언어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며 신뢰를 얻고 있다. 네덜란드에 필적할 정도로 진보적인 사회 정책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한다. 정부는 다양한 협력 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개신교 단체의 공식적 지위를 대부분 인정한다. 그러나 매체에서는 복음주의자에 편 견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벨기에인에게 종교는 그다 지 중요하지 않다. 기독교 62.72% 무종교 32.05% 이슬람교 4.40% 기도응답 1. 복음주의 신자가 수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구의 1.2% 수준이지만 벨기에에서 복음주의 신앙이 이보다 강한 적은 없었다. 오순절교가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했지만 집중적인 교회 개척과 관계전도를 통해 플라망족과 왈롱족의 보수적인 교회에서도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2. 이민 신자들의 존재가 신앙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벨기에의 복음주의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외국인이며 이들 중 많은 수는 벨기에에서 신앙을 갖게 된 자들이다. 이들이 칭찬 받아 마땅한 점은 스스로를 “이민 교회”가 아닌 “국제 교회”로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 교회”라는 말은 그들의 다문화적 특징을 반영하며 벨기에인과 다른 유럽인을 전도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3. 지난 10년 동안 많은 개신교, 복음주의 단체가 크게 하나 되고 협력하는 발전을 이루었다. 정부와의 관계도 원만해졌다. 벨기에 복음주의에서 한때 가장 큰 결점이던 통일성의 결여가 이제는 가장 큰 장점이 되었다. 4. 1961년 콩고 총리 암살에 대한 책임을 놓고 벨기에 정부가 콩고 국민에게 2002년 사과의 뜻을 표했다. 완전한 화해와 보상을 위해 해야 할 많은 과제에서 작은 걸음을 디딘 것이지만, 이것은 유럽 국가가 식민지에 권력을 오용한 행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한 최초 경우다. 기도제목 1. 벨기에는 심각하게 분열된 나라다. 2,000년 동안 이 지역은 라틴/로마 세계와 게르만 세계를 잇는 역할을 했다. 왈롱족과 플라망족 사이의 경쟁심과 원한은 두 공동체의 언어 사용, 경제적.정치적.종교적 삶과 세계관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이민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역학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났다. 끝내 벨기에가 분열하게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다. 이러한 주요 문제 때문에 정치 발전이 늦춰졌다. 모든 국가 지도자가 이 복잡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교회가 더 광범위한 사회와 하나 되는 중요한 본보기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벨기에에서 진정한 화해와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2. 유럽 열강들의 대립으로 벨기에는 수세기 동안 피로 물든 영토를 지켜봐야 했으며 벨기에의 특징과 정체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16세기 스페인의 종교재판에 의해 600개의 교회가 파괴된 역사에서 개신교 공동체는 겨우 수십 년 전에야 회복되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과거의 폭력으로 얼룩진 오점이 사라지고 지난 상처와 두려움에서 진실하게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3. 가톨릭은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무신론자와 무종교인이 31%에 달한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48%뿐이다. 명목주의가 만연하며 전국적으로 오직 7% 정도만 미사에 참여한다. 그나마 플랑드르 일부 지역에서는 1% 정도로 저조하며 왈롱족의 어떤 지역은 0.5%에도 이르지 못한다. 교회는 다섯 가지 중요한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감소하는 헌신도, 줄어드는 영향력,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 수의 절대 부족, 가톨릭 집단 탈퇴, 가톨릭의 명성을 급격히 실추시킨 아동 성추문 등이다. 오늘날 사제 수는 1960년대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며 평균 연령은 65세가 넘는다. 은사주의 운동이 조금은 새로운 활력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미미하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영적으로 가난한 이 나라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4. 급속하게 세속화되면서 삶과 성, 결혼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지 않는, 매우 진보적인 법률들이 도입되었다. 이는 이 사회의 도덕적 기초가 침식되고 있음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조장한다. 이와 더불어 기분전환을 위한 마약 복용과 성적인 방종, 주술과 뉴에이지 활동이 만연하다. 모든 그릇된 믿음이 하나님의 계시의 빛 앞에서 옳지 못한 것으로 확연히 드러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5. 개신교는 다양한 부침을 겪었다. 40년이 넘는 지난 세월 동안 복음주의는 성장했지만 주류 개신교는 쇠퇴했다. 복음주의자, 특히 오순절주의자와, 전반적으로 자유주의적인 연합 개신교 교회(United Protestant Church[EPUB])의 복음주의적 진영이 성장하여 주류 개신교의 쇠퇴를 상쇄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전국 단체인 ARPEE/CACPE를 위해 기도하자. 이 단체는 2003년 이후부터 다양한 개신교와 복음주의 교단을 대표하여 사회 현안, 교단의 합법성 문제(“분파/이교”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정부 보조금을 동등하게 얻는 문제 등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2) 교단들 사이에 교제와 사역의 연계가 강해지도록 기도하자. 개신교 연합(Evangelische Alliantie)이 1980년에 플랑드르에서 만들어졌으며, 복음주의연맹(Fédération Evangélique)이 1989년 왈롱에 세워졌다. 이들은 1998년에 전국적인 복음주의 총회를 개최하였다. EPUB와 함께, 이들은 ARPEE/CACPE의 지도 아래 정부와의 관계에서 개신교 신자와 복음주의자를 대표한다. 글 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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