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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128-보스니아 | 운영자 | 2017-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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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24365기도는 유럽의 보스니아입니다. 지리 면적 51,129㎢.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에 둘러싸인 산이 많은 발칸 반도 국가. 인구 2010년 3,759,633명 2020년 3,676,677명 수도 사라예보 396,000명 도시화 48.6% 15세 이하 인구 15% 평균수명 75.1세 종족 *1992-1995년 내전으로 국민 180만 명이 국경을 넘었다. 다수가 귀환했지만, 사실상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인종 분리 정책 때문에 소수만이 옛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종족 : 1991-2002년에 인구가 대규모로 변화하였다. 2005년 이후 재정착 비율은 급락했다.슬라브족 94%. 거의 모두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지만 주요 인종 간에 약간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보스니아계 48.4%. 주로 보스니아 중앙 지역과 북서 지역에 거주한다. 세르비아계 29.3%. 주로 보스니아 북부와 동부 지역의 “스르프스카 자치공화국”에 거주한다. 크로아티아계 16.6%. 주로 보스니아 남서 지역과 북부 국경 지역에 거주한다. 기타 5.8%. 집시 2.2%, 몇몇 유럽인 집단, 투르크족, 아랍인, 유대인. 문자해독률 94.6% 공용어 보스니아어 전체 언어 8 토착어 4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신 1, 부 1. 경제 1990년대 초 발발한 전쟁으로 보스니아는 폐허가 되었고, 그나마 미약하던 농업 기반시설도 다 파괴되었다. 대규모 인구 이동, 유통 구조의 붕괴, 통신시설 두절로 인해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다. 여전히 기반시설을 복구하는 데 외국 원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볼 때, 다양한 공동체가 일치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EU 회원국이 되어 경제 이익을 꾀하는 것뿐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6위 *실업률 43% 공채 GDP의 40% 1인당 소득 4,625달러(미국의 10%) 정치 보스니아는 960년에 세르비아에서 분리되었고 500년간 터키에 지배를 받아 많은 보스니아인이 무슬림이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수십만 명의 세르비아인이 크로아티계와 보스니아계의 나치 협력자들에게 몰살당했다. 유고슬라비아의 분열 이후 1992년 3월, 독립을 지지하는 크로아티아 무슬림 연맹으로 대세가 기울자 즉각 세르비아 소수 집단은 군사적 저항을 시도했다. 세르비아계, 크로아티아계, 보스니아계로 갈린 삼파전 때문에 엄청난 피해가 있었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이 피난에 나섰고 전시 잔혹 행위가 극심했다(대부분 세르비아계가 보스니아계에게 행하였다). 1995년에 전쟁은 그쳤지만 승자는 없었고, 세르비아공화국과 크로아티아-무슬림 연합으로 분할되었다. 실제적인 권력을 쥐고 있는 NATO와 국제기구는 적절하게 전후체제로 이관되는 과정을 총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종교 종족종교가 지배 이데올로기인 공산주의를 대체하였 다. 다른 신앙을 가진 자들은 거의 반역자로 간주된다. 다른 종교에 대한 종족종교의 뿌리 깊은 적대감은 종 교적 극단주의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슬람교 54.16% 기독교 40.98% 무종교 4.85% 기도제목 1. 1992-1995년의 비극은 이 지역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폭력의 순환 중 가장 최근의 것일 뿐이다. 거대 3당에서 순서대로 대통령직을 맡고 2개의 소국으로 분열된 보스니아는 해소할 수 없는 적대감에 짓눌리고 있으며, 비효율적이고 고비용인 경제 여건은 GDP의 50% 정도를 고갈시켰다. 쫓겨난 사람들 가운데 원래 고향에 재정착한 사람은 드물며 자신들의 종파에 따라 함께 모여 살기를 선호한다. 건물과 도로는 재건되었지만 공동체 안에 깊게 자리 잡은 상처는 여전하다. 아직 체포되지 않은 전범을 적절하게 재판하고 국민에게 철저히 해명하는 작업이 반듸 이루어져야 한다. 위대한 화해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중재만이 진정한 화해와 합일을 이룰 수 있다. 2. 전후 사회·경제적 상황은 매우 힘들고 복구는 느리다. 전쟁 이전에도 가난한 나라였던 보스니아는 여전히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다. 오직 조직화된 범죄 조직만이 배를 불리고 있다. 보스니아가 EU에 가입하여 그에 따르는 경제적인 보상을 얻으려면 이러한 범죄 조직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특히 젊은 세대는 더욱 비관적이어서 60%가 넘는 수가 조국을 떠나고 싶어한다. 뛰어난 두뇌를 지닌 청년들의 유출은 보스니아의 잠재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경제 개혁을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보스니아의 새로운 세대가 침몰하는 배를 떠나기보다는 밝은 미래로 자신들의 조국을 이끌어가도록 기도하자. 3. 종교 공동체는 어느 때보다 위축되어 있으며 인종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다. 세르비아 민족주의에서 정교회를,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에서 가톨릭을 타파하였다. 중동에서 발현한 호전적인 와하브주의(대부분 불법으로 모스크를 급속하게 재건하도록 재원을 제공한다)가 유럽적이면서 수피에 영향을 받은 예전 보스니아의 온건 이슬람 세력을 대체하고 있다. 종교적 구분을 넘어선 가치 있는 몇몇 건물만 남은 상태다. 모든 집단이 개신교와 독립교회를 수상하게 여긴다.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이 진정한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알도록 성령님이 힘 있게 일하시길 기도하자. 4. 복음주의 신자 수가 상당히 증가했지만 아직도 인구의 극소수일 뿐이다. 1991년에는 교회가 3개뿐이었지만 현재는 약 35개다. 복음주의자만이 인종 간 단층선을 효과적으로 넘나들 수 있다. 침례교 신자와 오순절교 신자가 득세하고 있지만 몇몇 다른 소규모 교단들도 힘을 내고 있다. 침례교 신자들은 사라예보에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순절교와 침례교 모두 성경학교가 있다. 보스니아를 위한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설립되었다. 이 분열된 나라에 있는 신자와 복음의 증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보스니아는 영적으로 수용적인 지역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에 마음을 열도록 기도하자. 5. 미전도종족. 1) 보스니아 무슬림은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무리일 것이다. 몇 안 되는 수지만 예수님을 믿는 신자 수가 500명을 넘었다. 이슬람교의 선교 사역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2) 세르비아 정교회. 500년 동안 이슬람교의 지배를 견뎌온 이들은 스스로를 국제적으로 버림 받았다고 여긴다. 이러한 괴로움과 환멸이 치유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고통 받은 이유인 신앙이 다시 살아나서 이 민족을 변화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대부분 무슬림인 로마니(집시)와 모두 무슬림인 투르크족은 완전한 대조를 이룬다. 투르크족 사이에서는 전도나 복음 영접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로마니는 가장 가난하고 멸시 받는 집단이지만 복음에 가장 수용적인 집단 중 하나다. 4) 학생 사역. 고등 전문학교 학생 약 3만 명(다수가 사라예보에 있다) 가운데 신자는 40명이 되지 않는다.IFES가 현재 이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CCCI도 그러하다. 지속적인 열매를 위해 기도하자. 6. 외국 기독교인의 유입. 보스니아 신자들에게 더욱 큰 영향력을 끼치려면 외국 기독교인이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 이 나라에 영향을 끼칠 방법은 많다. 지도력 개발 사역, 원조, 재건 사업, 전도와 교회 개척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보스니아인과 동질감을 느끼며 이러한 사역을 통하여 수확이 있기를 기도하자. 외국인들 사이에 효과적인 연락망이 형성되도록 기도하자. 가장 큰 단체로는 개척자들(Pioneers), OM, 국제 노비 모스트(Novi Most International), TE 등이 있다. 7.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창조적인 방법은 상당히 효과적이며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방법 중에는 알파코스, 주택 건축과 수리, ESL과 독일어 교육, 수공예, 커피숍, 운동, 캠프, 학생 사역, 그리고 가장 전략적인 방법이면서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는 기도 모임과 중보기도 사역이 있다. 8. 기독 매체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1) 보스니아 연방과 헤르체고비나 성서공회 연맹(Federation of Bosnia and Herzegovina Bible Society)은 성경과 문서를 출간하는 협력 활동을 위해 1999년에 창설되었다. 성서공회에서 보스니아어로 성경전서를 번역하고 있다. 2) TWR은 세르비아어(일주일에 6.5시간), 크로아티아어(일주일에 4.5시간), 보스니아어(일주일에 2.5시간)로 방송하고 있다. 주요 언어로 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이 더욱 필요하다. 3) 영화 <예수>가 세르비아어,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로마니어로 상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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