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127-벨리즈 | 운영자 | 2017-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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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24365기도는 벨리즈입니다. 라틴아메리카 지리 면적 22,965㎢. 과테말라, 멕시코로 둘러싸인 카리브해 지역. 세계에서 둘째로 큰 산호초가 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다. 인구 2010년 312,928명 2020년 374,549명 수도 벨모판 20,300명 기타 주요 도시 벨리즈시티 66,800명 도시화 52.7% 15세 이하 인구 35% 평균수명 76세 종족 주로 다양하게 섞인 혼혈인이다.메스티소/라디노계 46.7%. 주로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출신. 벨리즈계 크리올인 25%. 주로 크리올 영어를 사용하며 정치적으로 우세하다. 아메리카 원주민 10.6%. 마야족, 3개 주요 언어: 켓치어, 모판어, 유카테크어. 벨리즈 토착민. 가리푸나족(카리브 흑인) 6.0%. 아프리카 노예와 아라와크족의 후예로, 카리브해 지역에서 강제로 이주해왔다. 유럽인 4.9%. 주로 독일 메노나이트와 영국인. 기타 6.8%. 동인도인 3.0%, 중국인 2.7%. 문자해독률 76.9% 공용어 영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도 많다. 전체 언어 12 토착어 8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신 1, 부 2, 진 1. 경제 견실한 경제 성장이 대규모 무역 적자와 외채를 상쇄하고 있다. 주 수입원은 생태관광(국가의 40%가 국립공원과 보호 구역으로 지정)과 해산물, 농산물이다. 산호초가 서서히 죽어가면서 관광업도 쇠퇴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연 그대로 보전된 밀림과 습지대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놓고 기업가와 환경보호론자 사이에 갈등이 커질 것이다. 일자리는 대부분 수공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앙아메리카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싸기 때문에 가난이 만연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3위 공채 GDP의 67.8% 1인당 소득 4,241달러(미국의 9%) 정치 이전에는 영국령 온두라스였으며, 1981년에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안정된 의회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카리브 국가 연합(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과 카리브해공동체(Caribbean Community) 회원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세속 국가. 기독교 83.94% 무종교 7.80% 바하이교 2.95% 힌두교 2.30% 유대교 1.04% 기도제목 1. 벨리즈인은 대부분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하지만 혼합주의가 팽배하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는 자신들의 우상을, 마야인은 자신들의 문화 기초가 되는 이교도의 신앙 관습을, 가리푸나인은 흑마술을 지니고 이 땅에 왔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문화적으로 적절하면서도 세심하게 진정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 2. 복음주의자는 1960년 4.6%에서 2010년에 19%로 꾸준히 늘고 있다. 다음과 같은 과제가 남아 있다. 1) 교회에 만연한 율법주의 때문에 진정한 영적 변화보다는 겉모습과 지식이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부흥이 일어나고 현재의 영적 상황을 자각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목회자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70%에 달하는 목회자들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은 훈련에 대한 필요를 절감하지만 거리적인 문제나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정규적인 집중 훈련 프로그램이 개설되기가 쉽지 않다. 3) 벨리즈는 “지나치게 복음이 전파된” 나라로 진정한 제자가 드물며 열매가 거의 없다. 많은 기독교인이 다수 교단에 동시 소속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이들은 10%뿐이다. 이는 명목주의가 복음주의자 사이에서도 심각한 병폐임을 보여준다. 4)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교단이 많기 때문에 일치를 추구하기가 어렵다. 교회마다 존재하는 장벽이 거대하면서도 집요하다. 이러한 담을 무너뜨리고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마야어를 사용하는 신자들을 함께 모으는 방안을 위해 기도하자.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더욱 분명하고도 문화적으로 적절한 사역이 있어야 한다. 가리푸나족, 마야족, 인도인(거의 대부분 힌두교도나 무슬림), 중국인이 그 대상이다. 3. 많은 선교 사역, 특히 단기 선교 사역이 이 작은 나라를 뒤덮고 있다. 이 사역은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의료와 보건 영역(특별히 외지고 가난한 지역에서), 읽고 쓰는 능력을 개발하며 훈련하는 영역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끊임없는 단기 선교 여행객 때문에 해외 의존이 심화되고 토착 교회의 기반이 잠식된다.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위해 진정으로 희생할 수 있는 동역자, 그리고 그러한 희생을 요구하고 서로 힘을 주는 유익한 동역자 관계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4. 에이즈(HIV/AIDS)는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2.4%의 감염률(지금도 증가하고 있다)은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에이즈 고아를 돕는 국제기관인 “그분이 승리하신다”(He Intends Victory)와 등대 기독교 라디오(Lighthouse Christian Radio)가 이를 교육하고 예방하며 고통 받는 이들을 보살피는 사역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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