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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인권을 가장한 동성애 교육 운영자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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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인권을 가장한 동성애 교육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로마서 1:32)

죄인은 자기만 죄를 행할 뿐 아니라 죄를 옳다 함으로 다른 사람까지 죄를 범하게 하여 서로 옳다 인정을 받으려는 시도를 포기하지 않는다.

세계 곳곳에서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을 헤치며, 사회를 뒤흔드는 잘못된 성 가치관 교육이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약 30개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사회적으로 동성애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이 같은 성정체성과 성적지향 혼란이 다음세대 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을 담은 학생인권조례는 경기에서 201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광주(2011), 서울(2012), 전북(2013), 충남(2020), 제주(2020)에서 시행되고 있다. 유사한 조례를 제정한 지역은 충북(교육공동체헌장), 인천(한국구성원인권조례), 대구(교육권리헌장) 지역이다. 또 유사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보류되거나 철회한 지역은 강원, 전남, 대전, 울산, 부산 등 5개 지역이다.

2018년에는 동성애를 누릴 권리를 인권으로 규정한 인권교육을 어린이집과 초중고를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에 의무적으로 강제하는 인권교육지원법이 발의되었고,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동성애를 정상화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외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제공했다. 2021년에는 공무원·교사 등에게 실시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의무화시키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학부모들의 반발에도 유치원생에게까지 동성애를 옹호하고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입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비정상적 젠더 이데올로기 성교육을 중단하라는 성명에서 “196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존 머니 박사가 처음으로 만든 젠더개념은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양육과 사회화를 통해 습득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최근 젠더 이론에 따르면 성별은 많게는 71가지나 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생물학적인 성별을 파괴하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끌고 있는지 우리는 분명히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정말 심각한 것은 이런 허구적인 젠더 이론이 공교육의 장까지 깊이 파고들어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잘못된 성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영국 교육부는 관계와 성교육 및 보건교육 지침을 제정해 20209월부터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평등법을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했다. 영국 국민건강보험공단(NHS) 산하 젠더정체성개발지원소(Gids)에서 제시한 성전환 치료 통계에는 성전환을 원하는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 200977명에서 2019년에는 2,590명으로 3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직 성별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성전환 권장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성전환을 원하는 수가 급증한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10년 공립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기여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켜야 하는 SB48(2010-2011)법이 통과됐으며 2015년에는 캘리포니아 내 모든 공립 학교에서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에 대해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하는 AB329(남가주아동건강법안)법이 통과됐다. 2019년에는 미국 뉴저지가 공립학교에서 LGBT 역사를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기도제목

 

1. 세계 각 나라의 정부와 교육을 위해 기도하자.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 혼란을 부추기는 법 제정과 사회 제도에 정사와 권세로 악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탄의 세력이 힘을 잃도록 기도하자.

 

2. 공교육 현장에서 성적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는 이유로 자유로운 성관념을 조장하는 성교육과 성 평등, 동성애를 부추기는 악한 정책이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이미 실행되고 있는 국가에 다시 거룩이 회복되어 바른 성정체성과 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말씀기도

 

로마서 1장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기도제목

 

1. 유럽과 아메리카 등 기독교 국가였던 나라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다음세대에게 동성애를 조장하는 교육을 시행했고 이는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경건하지 않음과 죄악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을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2.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을 무너뜨리고 육체의 정욕을 따라 행하도록 부추겨 결국 동성애까지 이르게 하는 사탄을 대적하고, 상실한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하는 다음세대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지 않고 구원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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