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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동성애와 성정체성 혼란에 빠진 다음세대 운영자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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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동성애와 성정체성 혼란에 빠진 다음세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27)

하나님이 지으신 남성과 여성의 성은 변할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은 타고난 성별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로 속여 사람들을 파괴하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동성애는 가정과 사회에서 부정적이며 개개인은 동성애에 대해 배타적이다. 그러나 사회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적 관점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사회의 수용적 분위기는 대중화된 매체에서 동성애 설정 변화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각종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동성애 코드는 단골 소재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동성애 문화는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고, 머지않아 나와 내 가족의 삶의 많은 가치를 뒤바꾸어 놓을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한국사회에서 성인지교육 등 성정체성교육이 강화되고 동성애 미화 드라마 등 왜곡된 성 윤리를 기준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문제 의식을 갖고 고민하는 다음세대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에 만족하지 못하는 성주체성장애로 고민하며 병원을 찾은 환자 1,707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823명이 청소년이며 이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는 9세 여아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성별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왜곡된 성윤리 기준과 미디어 콘텐츠의 범람, 잘못된 인권 교육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호기심을 갖고 정보를 습득하는 청소년들에게 성별은 두 가지가 아닌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가르치는 젠더 교육이 중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이러한 현상은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진행하는 나라들에게 진행됐다며, 이 때문에 헝가리는 학교 성교육이나 영화, 광고 등에서 18살 이하 미성년자에게 동성애나 성전환 등과 관련한 내용을 가르치거나 보여주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연구까지 막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헝가리와 같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린이·청소년 국제선교단체인 원호프(OneHope)2020년 전 세계 20개국의 만 13~198,394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청소년 문화(Global Youth Culture)’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45%)는 성별(젠더)을 기본적으로 타고난다는 전통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나머지(50%)는 성별을 개인의 느낌 또는 성적 호감에 따라 개인이 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 많은 청소년이 주관적 젠더라는 개념에 동의하지만, 실제로 성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거나 성전환을 원하는 청소년은 그보다 적었다.

전 세계 청소년의 10%는 최근 3개월 동안 성정체성 혼란을 경험했고, 15%는 지금의 성별이 아닌 다른 성일 때 나답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청소년(12%)은 남자 청소년(9%)보다 성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는 비율이 높았다. 지금과 다른 성이 되기 위해 몸을 바꿔도 괜찮은지 묻자, 42%그렇다고 답했다.

 

기도제목

 

1. 전 세계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성애를 미화하는 문화에 노출되어 생각과 마음, 정서, 가치에 동성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음세대에게 동성애를 조장하는 세상의 방송, 문화, 인터넷 콘텐츠, 교육의 영향력을 막아주시도록 기도하자.

 

2. 유럽과 아메리카 등 서구에서 동성애자 인권을 위해 다수의 종교나 윤리가 공격당하고 있다. 먼저는 부모세대들이 복음의 진리로 무장하고 세상의 정치와 사회, 문화와 교육 등의 여러 영역에서 믿음으로 싸우며 다음세대에게 악한 영향력이 번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가르치도록 기도하자.

 

말씀기도

 

잠언 15장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33.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기도제목

 

1.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를 사망에 이르도록 버려두지 않으셨다.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과 공의로 다시 살리신 것을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기도하자.

 

2. 황폐한 다음세대의 모습은 생명의 길을 알지 못하고 죄로 가득한 마음대로 행하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동, 청소년을 성정체성이나 성적지향에 대해 속이며 악으로 몰아가는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자. 사람의 마음을 근본으로부터 기쁘게 하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세대, 모든 민족의 복된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이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인도하사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오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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