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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벨리즈(Belize) | 조성환 | 2025-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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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태복음 6:20)”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벨리즈는 16세기 스페인령으로 멕시코 부속으로 편입되었다가 1862년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 1973년 ‘영국령 온두라스’에서 벨리즈로 국명을 바꾸었으며, 1981년 영국 연방으로 독립하였다. 영국과 과테말라 간의 영토분쟁은 벨리즈의 독립을 지연시켰다. 과테말라는 1992년까지 새로운 국가를 인정하기를 거부했고, 두 나라는 계속되는 국경 분쟁을 일으켰다. 양국은 영토분쟁을 2018년 각 나라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됐고 결과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영국 여왕이 국가 원수인 의원내각제 국가로, 후안 안토니오 브리케노 총리가 2020년부터 5년간 재임 중이다.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23%를 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가톨릭은 인구의 57%인데 혼합주의가 팽배하여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는 자신들의 우상을, 마야인은 자신들의 문화 기초가 되는 이교도의 신앙 관습을, 가리푸나인은 흑마술을 행하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들 안에도 율법주의, 명목주의가 심하여 진정한 제자가 드물며 정기적으로 예배에 출석하는 이들이 10% 정도다. 벨리즈 교회들이 십자가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와 거듭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벨리즈가 자신들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도록 기도하자. 2. 많은 단기 선교 사역들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소외되고 가난한 지역에서 의료와 보건 사역을 하며, 문맹퇴치를 위해 교육을 제공한다. 그러나 끊임없는 단기 선교 여행객 때문에 해외 의존이 커지고 있어서 토착 교회의 전도와 선교가 적극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선교사들이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동역자로 세우며 복음을 전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영혼들의 어두움을 볼 수 있는 눈을 밝혀 주셔서 진리의 빛을 전하여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기도하자. 3. 벨리즈의 유대인들(3,500명)에게 복음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야족 중에 모판족, 유카탄족과 가리푸나족, 인도인(거의 대부분 힌두교도나 무슬림), 중국인에게 교회들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족속과 언어를 넘어 한 몸인 교회로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에이즈는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1.9%의 감염률을 보인다. 에이즈 고아를 돕는 국제기관인 ‘그분이 승리하신다(He Intends Victory)’와 ‘등대 기독교 라디오(Lighthouse Christian Radio)’가 이를 교육하고 예방하며, 고통받는 이들을 보살피는 사역을 하고 있다. 교회들이 세상의 재물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여 복음을 전파하며 섬기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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