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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브라질(Brazil) 1 | 조성환 | 2025-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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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여,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헤미야 8:10)”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브라질은 1500년부터 식민지로 개척되기 시작했고, 1822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왕정시대를 거쳐 1889년 공화제가 되었고, 1950년에 최초의 민주 선거를 통해 대통령제가 시작되었다. 1964년 쿠데타를 일으킨 브랑코 장군은 군사독재체제를 확립하고, 친미반공 정책으로 공업화 정책을 추진했다. 1985년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회복되었고,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이 되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진과 사망자 수가 세계 3위로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는 세계 8위 경제 대국이지만 2015년부터 자국 역사상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은 후에 회복하고 있다. 농업 중에 설탕, 커피, 오렌지 수출이 세계 최대이고, 금, 은, 크롬, 다이아몬드, 철광석,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연간 60만 톤의 목재를 생산할 만큼 산림 자원도 풍부하다. 그러나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가난하고,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 1인당 소득 10,043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브라질에서 1950년 인구의 95%였던 가톨릭 신자의 수는 급격히 감소해 68% 수준으로 떨어졌다. 많은 사람이 가톨릭에서 떠나 복음주의자가 되었고,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5천2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게 세계에서 복음주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2. 가난한 극빈층이 매년 크게 증가했다. 국가 경제가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지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극빈층이 늘어나면서 불평등이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2021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의 극빈층은 6천25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9.4%를 차지,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BGE는 세계은행(WB)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하루 평균소득이 1.9달러 미만을 극빈층으로 분류했다. 전문가들은 재정위기에 따른 사회구호 프로그램 축소가 빈부격차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3. 브라질은 24세 이하의 청년과 어린이가 37%를 차지한다. 도시의 빈민 아이들과 고아들은 약물 중독, 범죄 조직의 폭력에 가담하거나, 성매매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5세~17세 사이의 아동 노동인구가 2016년에 240만 명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볼사 파밀리아(Bolsa Familia)’와 ‘아동 노동 근절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게 하시고, 고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돌보도록 기도하자. 토착 아메리카 원주민은 35만 명에서 50만 명 정도가 주로 아마존과 판타날 보존지역에 살고 있다. 이들을 위한 선교는 물질적인 도움이나 개발자들의 무차별 침범에서 보호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복음으로 회복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민자의 후손으로 사는 160만 명의 일본인, 20만 명이 넘는 중국인, 15만 명의 유대인, 이슬람을 믿는 아랍인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해져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모든 백성에게 성경이 들려져 깨닫게 하시고, 복음을 밝히 앎으로 믿음 안에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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