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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브라질(Brazil) 2 | 조성환 | 2025-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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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 크게 기뻐하니라!(느헤미야 8:13,17)”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브라질은 1500년부터 식민지로 개척되기 시작했고, 1822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왕정시대를 거쳐 1889년 공화제가 되었고, 1950년에 최초의 민주 선거를 통해 대통령제가 시작되었다. 1964년 쿠데타를 일으킨 브랑코 장군은 군사독재체제를 확립하고, 친미반공 정책으로 공업화 정책을 추진했다. 1985년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회복되었고,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이 되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진과 사망자 수가 세계 3위로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는 세계 8위 경제 대국이지만 2015년부터 자국 역사상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은 후에 회복하고 있다. 농업 중에 설탕, 커피, 오렌지 수출이 세계 최대이고, 금, 은, 크롬, 다이아몬드, 철광석,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연간 60만 톤의 목재를 생산할 만큼 산림 자원도 풍부하다. 그러나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가난하고,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 1인당 소득 10,043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브라질에서 선교하고 있는 단체로는 침례교 중부 선교회(BMM), 새 부족 선교회(NTM), 기독교 교회(CC),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예수전도단(YWAM), 브라질 복음연합(BGF), 크로스 월드(Crossworld) 등이 있다. 해외 선교사들이 지역 교회의 지도자를 양육하여 선교사로 준비시켜 파송하는 사역과 아마존 지역을 개척하는 등 총체적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선교단체들로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난민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2019년 ‘국민 엑소더스(대탈출)’ 사태가 벌어진 이후 유엔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브라질에 베네수엘라 난민 24만여 명이 체류 중이며, 매일 500명 정도의 난민이 국경을 넘고 있다. 이중 어린이 난민은 1만 명을 넘었고, 최소한 400명은 홀로 국경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국립난민위원회는 2020년 1월에 베네수엘라 난민 2만1천400여 명에게 난민 자격을 인정했다. 한편, 브라질 북부지역에는 아이티와 쿠바 난민도 계속 밀려들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국제적십자위원회는 난민 수용시설을 현재의 13개에서 17개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3. 여아들과 여성들을 보호해야 한다. 브라질에서 1시간마다 최소 4명의 여성 청소년이 성폭행당하며, 경찰에는 2분마다 여성에 대한 폭력 신고가 접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19년 비정부기구 브라질 공공안보포럼 ‘BFPS’는 13세 미만 여성 청소년의 경우 매시간 최소 4명이 성폭행당하고 있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피해자도 작년 대비 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들은 단지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했으며, 가해자의 88%는 피해 여성의 현재 연인이거나 전 연인으로 조사됐다. 강간 사건 역시 피해자의 54%가 13세 이하 여성 청소년이었다. 브라질의 한 검사는 “브라질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하나이며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곳은 자신의 집”이라고 말했다. 연약한 여아들과 여성들을 성폭행과 폭력, 살인 등의 악행들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기독교인 비율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브라질의 영혼들이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을 믿어 정욕과 미워하는 마음을 따라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사탄의 종노릇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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