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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세인트키츠네비스/ 몬트세랫 | 조성환 | 2025-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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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이사야 41:1)” 세인트키츠네비스(Saint Kitts and Nevis)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세인트키츠네비스는 1493년 콜럼버스가 발견해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1623년부터 영국이 차지하여 이름도 세인트 키츠로 바뀌었다. 1627년에 프랑스인들이 세인트 키츠에 정착한 이후 100년이 넘게 영국과 프랑스의 갈등이 계속되다가, 1783년 베르사유조약에 의해 세인트 키츠와 네비스 섬은 영국령으로 확정된다. 독립하는 과정에 앵귈라 섬은 반란을 일으켜 1971년에 해산하였고, 1983년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연방으로 독립하였다가 1988년 세인트키츠네비스 연방으로 국명을 바꾸었다. 영연방 국가로, 티모시 해리스가 2015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식민지 이후 설탕 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가격이 폭락하면서 제당업이 완전히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관광업, 수출형 제조업, 역외금융업(조세 회피처)에 더 중점을 두게 되었다. 자연재해와 관광 수요의 변화에 취약하다. 1인당 소득 23,3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역외금융업의 성행으로 세계의 부자들과 범죄자들이 돈으로 국적을 사면서 매년 수천만 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사회 전체에 세속주의와 극단적인 물질주의로 인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범죄의 도피처가 됐다. 관광업의 발달과 함께 향락과 방탕이 만연하여 여성이 가장인 가정이 절반 정도가 되고, 10대 출산율이 전체 출산의 20%나 차지한다. 몬트세랫(Montserrat)
》 기본정보 인구|5천4백 명 》 나라개요 몬트세랫은 1493년 콜럼버스가 발견하여 스페인의 몬세라트 수도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고, 1632년 영국인과 아일랜드인들이 최초로 정착했다. 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람을 노예로 데려왔다. 영국과 프랑스는 18세기에 섬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결국 1783년에는 영국의 소유가 되었다. 영국의 해외 영토로 영국은 국방과 외교뿐만 아니라 경찰력과 행정, 예산 문제까지 통제하고 있다. 경제는 1997년 화산 분출로 인해 섬의 절반은 거주할 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다. 화산을 활용한 관광업과 경공업 등이 주를 이루며, 영국과 EU를 비롯한 해외 원조가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 산업은 과일(라임 등) ·야채 ·면화 ·면실 등이 재배되고, 수영복, 플라스틱 가방, 전자부품을 생산한다. 2013년 EU는 공공 재정 관리, 개혁 및 신중한 경제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경제 회복을 위해 몬트세랫에 5,520만 달러를 원조했다. 1인당 소득 2,422달러 》 기도제목 1. 몬트세랫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아 성공회와 가톨릭의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나 이제는 개신교 신자들이 그들보다 많아져 인구의 37%를 차지하며 복음주의자들은 28%가 되었다. 1995년부터 수프리에르힐스 화산이 폭발하여 섬의 절반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되었으며, 화산 폭발 이전에는 12,000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였으나 많은 주민이 해외로 이주하여 인구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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