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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온두라스(Honduras) | 조성환 | 2025-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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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행하신 일을 온두라스에 나타내소서!(시편 90:16)”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온두라스는 1538년부터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821년 독립했다. 1823년 중미국가들이 형성한 중미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가 1838년 중미연방에서 분리하여 독립하였다. 25년간의 군사 정권 통치가 끝나고, 1982년에 자유선거로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졌다. 1980년대에는 반산디니스타 반군들이 마르크스주의 니카라과 정부와 싸워야 하는 안식처와 좌파 게릴라들과 싸우는 살바도르 정부군의 동맹국임을 증명했다. 1998년 허리케인 미치에 의해 황폐해져 약 5,600명이 사망하고, 20억 달러의 큰 피해를 입었다. 2014∼2022년 집권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마약 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2022년 4월 미국에서 재판을 받기위해 인도되었다.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첫 여성 대통령으로 2022년부터 재임하고 있다. 경제는 중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고,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빈곤층에 속할 정도이다. 고용 불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정부패와 불공평한 소득 분배로 고통받고 있다. 실업률이 매우 높아 온두라스를 떠나 경제활동을 찾으러 다른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교민들의 송금액과 바나나와 커피 수출에 의존해왔고, 의류와 자동차 와이어링 등 수출기반을 다양화했다. 1인당 소득 3,247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온두라스의 가톨릭은 급격히 줄고 있으나 아직도 인구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직자의 부족 가운데 명목주의와 정령숭배, 이교에 혼합되어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계속 성장하여 인구의 27%를 넘어 257만 명이 되었다. ‘추수 교회’처럼 한 주에 2만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까지도 생겼지만, 교단이 너무 많이 분열되어 연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2. 해외 선교단체들이 훈련과 양육, 전문 사역, 총체적 선교로 구제하며 중요한 역할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침례교 국제선교회(BIM), 국제 CAM, 기독 형제회(CB), 세계 복음선교회(WGM) 등이 있다. 교회들은 점차 선교 비전이 성장하여서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사를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다. 3. 온두라스는 아이들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난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이민으로 내몰리거나 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살고 있다. 범죄 조직이 조직원으로 데려가거나 성매매로 팔기도 하고 있고, 죽음의 신들(maras)이라 불리는 강력한 범죄 조직이 유괴, 강탈, 마약, 살인 등을 행하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렌카족, 미스키토족, 가리푸나족, 수모족, 톨족 등이 있고,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수고와 슬픔뿐인 온두라스의 어린이로부터 원주민들에게까지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받게 하셔서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얻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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