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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우루과이(Uruguay) | 조성환 | 2025-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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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느니라!(이사야 43:10)”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우루과이에 1680년 포르투갈이 진출하자 스페인과의 주도권 싸움이 1770년까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19세기에 들어와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르티가스에 의하여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1821년 브라질에 합병된 4년 후 1825년 독립을 선언하고, 3년 간의 투쟁 끝에 1828년 자유를 확보했다. 1952년부터 군부가 통치하여 1972년 군정을 실시하다가 1985년부터 민간정부가 들어섰다. 정치와 노동 조건은 남미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황이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가 2020년부터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양모·피혁·농축산물을 수출하고 공업 제품은 수입하며, 잘 교육된 노동력과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출의 자유 시장을 가지고 있다. 남미에서 생활수준이 평균보다 높고, 중남미에서 사회보장제도가 가장 앞선 편이다. 산업구조가 취약하나 수자원이 풍부하고 어업개발이 활발하다. 잠재된 광물자원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 남대서양 연안의 휴양지를 기반으로 세계적 관광지가 발달하였다. 낮은 경제성장률과 외채상환 부진, 높은 인플레이션 등은 경제 발전을 지연시키는 주요한 문제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상황에 따라 경제구조가 쉽게 흔들린다. 1인당 소득 21,0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우루과이는 인구의 54%가 가톨릭 신자들인데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2%밖에 되지 않고, 해방신학을 따르며 대부분 세속화된 무종교인처럼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영적 혼란 중에 이 나라는 중남미에서 가장 발 빠르게 낙태, 동성결혼, 대마초 흡연 등을 합법화했으며, 높은 우울증 발생률, 자살률, 유산율, 이혼율이 가장 높다. 가톨릭 신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회개하게 하시고, 성경을 그대로 복음을 믿게 하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2. 우루과이에 해외 선교사가 계속 들어와서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복음을 견고히 세우는 양육이 필요하다. 주변 나라들에서 온 교회개척자들이 교회를 세우고 있음을 찬양하자. SIM, 하나님의 성회(AoG), 세계 성서 선교회(BMW), 침례교 세계 선교회(BWM) 등의 해외 선교단체가 있다. 3. 무종교인이 25%가 넘으며 아프리카계 브라질인 심령술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고, 개신교 교회보다 신비주의 센터들이 더 많은 황폐한 상황이다. 몬테비데오에 사는 중상류층은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또한, 빈곤층이 증가하여 도시들에 빈민가가 늘어나 가난한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유대인, 중국인, 일본인, 팔레스타인 공동체에는 신자가 거의 없으며 이들을 위한 사역자도 거의 없다.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복음이 증거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그들을 창조하시고 지명하여 불러주신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을 얻어 두려움 없이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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