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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 조성환 | 2025-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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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기아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리심을 받아 위의 것을 찾으라!(골로새서 3:1)”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프랑스령 기아나는 1604년부터 프랑스 이주자들이 유입했고 1664년부터 본격적인 정착이 시작됐다. 1667년 네덜란드 브레다에서 체결된 브레다 조약에 따라 프랑스는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기아나를 분할 식민통치했다. 1852년 프랑스 죄수 수용소를 건설했고, 1952년까지 유배지로 악명을 떨쳤다(영화 ‘빠삐용’의 교도소 ‘악마섬’이 있다). 1946년 식민지법이 폐지되어 프랑스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통합됐고, 1964년 ‘쿠루’ 지역에 우주센터를 건립하면서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의 우주 산업 중심지가 됐다. 국가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고, 프랑스령 기아나 의회에서 선출된 행정장관이 정부 수반이 되는 이원집정부제 지방정치 구조이다. 경제는 1854년부터 시작된 금광업은 197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금값이 상승함에 따라 가장 주요한 수출품이 되었다. 쿠루의 ‘기아나 우주센터’를 기반으로 한 우주 산업은 금에 이어 제2의 외화 수입원이다. 세계 정지 궤도 위성의 절반 이상이 발사되는 세계 최대의 상업 위성 발사 기지이기도 하다. 전체 국토의 90% 이상을 덮고 있는 원시림을 바탕으로 한 임업 역시 중요한 자원이다. 프랑스의 보조금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이웃 나라보다 높은 생활 수준이지만, 실업률이 높고 빈부격차가 심하다. 1인당 소득 20,0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프랑스령 기아나의 복음주의자가 계속 성장해 인구의 5.7%인 1만6천 명이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여러 소수 종족과 크리올인 가운데 오순절교회와 독립 가정교회가 성장했고,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인 카리브족, 갈리비족에 교회가 많이 세워졌다. 가톨릭은 인구의 70%인데 전통과 관습때문에 살아있는 믿음으로 예배하지 못하고, 세속주의가 만연하며 도덕적 타락으로 사생아 출산율과 한 부모 가정이 늘었다. 2. 오순절교, 침례교, 기독교 선교사연맹(CMA), 나사렛교회, 형제회 모임 등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아이티인(2만5천 명),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 중남미 이민자와 불법체류자, 중국(1만5천 명)과 라오스, 인도(1만2천 명)에서 온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는 ‘대학 성경공부 연합’으로 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하고 있다. 3. 라오스에서 이주해 온 몽족(4,600명)이 가장 복음화되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중에 와야나족(1,000명), 와얌피족(800명), 에메릴론족(400명)에게 세계 레코딩 네트워크(GRN)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주로 정령 숭배자인 아우카족(2만3천 명), 보니족, 사라마카족(3,200명) 등의 마룬 종족에게 수리남 부족 선교회가 사역하고 있다. 우주 연구소에 종사하는 프랑스인과 유럽인들, 소규모 시장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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