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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우간다(Uganda) | 조성환 | 2025-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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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주가 우간다에 새 일을 행하시리라!(이사야 43:19)”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우간다는 14, 15세기경에 지금의 종족들이 이주해왔고, 19세기에 아랍 상인, 유럽의 탐험가와 선교사들이 들어왔다. 188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62년 독립했다. 연이은 군사쿠데타로 나라가 안정되지 못했다. 1966년 오보테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공포정치를 펼쳤다. 1971년 이디 아민이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오보테보다 더 심한 폭정으로 30만 명이나 학살했다. 아민은 1979년 탄자니아의 지원을 받은 요웨리 무세베니의 혁명군에게 쫓겨났다. 1986년 무세베니가 대통령이 되었고, 이 정권 아래에 등장한 ‘신의 저항군’(LRA: Lord’s Resistance Army)과의 충돌이 극심해졌다. 2017년 대통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임기는 7년으로 연장했다. 2019년, 우간다 대법원은 대통령 출마 연령 상한을 없애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당시 75세를 넘긴 무세베니 대통령은 2021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2021년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을 차단했고, 경찰력으로 주요 야권 후보들을 사실상 가택 연금하며 국민의 시위를 진압하며 6선 연임에 성공했다. 경제는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나라이다. 비옥한 토양, 규칙적인 강우량, 상당량의 석유 매장량, 구리, 금, 기타 광물 매장량을 포함한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다. 농업은 노동인구의 72%를 고용하며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 남수단의 분쟁 발발 이후 수출시장이 큰 침체를 겪었으나 회복세를 보이며 수출의 16%를 차지하는 커피 수확과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금 수출 증가의 영향이 크다.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부족한 인프라, 농업의 현대 기술 부족, 부패 등 여러 가지 공급 측면의 제약으로 인해 방해받고 있다. 우간다인의 22%만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시골 지역에서는 10%까지 떨어진다. 1인당 소득 2,2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우간다 기독교는 인구의 83% 정도이며, 이중 가톨릭과 성공회가 30% 이상씩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이후 교회에 기도와 복음 증거, 가톨릭까지 부흥이 강력하게 일어나, 교회 출석률이 높았고 정부와 법원에서도 공개 기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들이 크게 성장하여 영적인 열정이 넘쳐났고, 수도 캄팔라는 범죄율이 떨어지기도 했다. 2. 우간다에서는 여전히 선교사들이 교회 재건, 상담, 성경 및 직업 훈련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국제 선교 위원회(IMB), 예수전도단(YWAM), 국제 AIM 선교회, 한국 총회 세계 선교회(GMS), 침례교 국제 선교회(BIM) 등 여러 선교 단체들이 활동 중이다. 20세기 동아프리카 부흥 운동의 중심이었던 우간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선교 잠재력이 크다. 우간다의 여러 복음주의 선교단체들은 타문화 선교사를 훈련해 파송하고 있다. 3. 우간다의 14세 이하 인구가 48%를 넘지만, 극심한 가난으로 많은 아이들이 교육과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수천 명의 아이들이 소년병과 소녀병으로 육체와 정신적 상처를 입었으며, 피난민 80만 명이 수용소에서 열악하게 살았다. ‘신의 저항군(LRA)’의 폭력으로 2백만 명의 피난민과 1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아프리카 최대 난민 수용국으로 약 140만 명의 난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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