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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3-오늘동행기도(목) | 조성환 | 2025-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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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행기도] 2025년 10월 23일(목)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의 종에서 아들의 자유로 옮기시고, 영원히 주님 안에 거하는 축복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소서. 순간의 유익이나 세상의 헛된 욕망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과 멀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소서. 요한복음 8장 31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안에 늘 거하는 참 제자가 되게 하소서. 아브라함의 혈통을 자랑했던 유대인들처럼 우리도 율법적 행위나 종교적 열심이 아닌,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참으로 자유롭게 하심을 날마다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흘려보내는 온전한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오늘 성도들을 만나는 모든 이들이 우리 삶의 증거를 통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이 땅을 짓누르는 다툼과 분열, 분노와 참소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끊어지게 하소서. 가정 안에 사소한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모든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머리 되신 주님만을 높이는 연합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 국회 안에 다툼과 분열이 끊어지게 하시고,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사적인 이익이 아닌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하는 섬기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깊은 절망과 속박의 상황에 놓인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재정의 억압, 끊어진 관계의 고통, 육체의 욕망으로 인한 중독, 육체적 억압 아래 강제적으로 갇혀있는 이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건져내어 주소서. 특별히 캄보디아에서 인신 유인으로 인해 범죄 조직에 이용되거나 억류된 이들을 주께서 기억하여 주소서. 돈과 속임수에 빠져 범죄에 가담하게 된 자들이 죄책감과 절망 가운데 주님을 만나 회개하게 하시고, 피해를 입은 자들은 신속히 구출되어 마음과 몸의 상처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되게 하소서. 그 땅에 불의와 폭력이 그치고, 캄보디아 정부와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억눌린 자들을 구출하고 정의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또한 인터넷과 SNS를 통한 유인과 범죄의 통로들이 차단되게 하시며, 사람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는 어둠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소서. 속박당한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이 온전히 전해져, 그들이 어려서부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하소서. 성도와 교회가 말로만이 아닌, 삶의 자리에서 예수 동행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각 교회마다 교회학교가 부흥하고, 주를 떠났던 청년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 한국 교회 안에 선교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게 하시고, 선교사를 보내고 후원하는 일에 헌신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모든 선교사님의 가정을 악한 영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선교할 힘을 잃고 낙심한 선교사님들이 다시 한번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회복되어,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명 끝까지 감당하게 하소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불의한 연합과 모든 악함을 멈추고, 주변 국가들과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소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자유롭고 통일된 나라로 속히 세워주소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를 비롯하여 교화소에 갇혀 고통당하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무력 충돌로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싸움을 멈추시고 휴전에 합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러 차례 휴전과 충돌을 반복한 양국 관계를 주께 의탁하오니, 더 이상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령을 다스려 주시고 주님의 화평을 선포하여 주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13:2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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