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21-멕시코1 | 운영자 | 2017-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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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24365기도는 멕시코입니다. (10월 21-23일) 지리 면적 1,958,201㎢. 중남미에서 셋째로 큰 나라다. 북쪽 고원과 중앙 화산 고원, 남부 산악 지대와 우림 지역에 이르기까지 지형이 넓고 강우량도 다양하다. 땅의 10%에서만 경작할 수 있다. 인구 2010년 110,645,154명 2020년 119,682,457명 수도 멕시코시티 19,460,212명 기타 주요 도시 과달라하라 4,400,000명, 몬테레이 3,900,000명, 푸에블라 2,300,000명, 티후아나 1,700,000명, 레온 1,600,000명, 톨루카 1,600,000명, 후아레스 1,400,000명, 토레온 1,200,000명, 툭스틀라구트헤레스 1,000,000명, 산루이스포토시 1,000,000명, 케레타로 1,000,000명, 메리다 1,000,000명 도시화 77.8% 15세 이하 인구 29.0% 평균수명 76세 종족 유럽계 미국 백인부터 메스티소, 아메리카 원주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서 명확하게 경계를 구분하기가 어렵다.메스티소 65.1%. 멕시코인(아메리카 원주민)/스페인계 메스티소. 유럽계 미국인 13.6%. 스페인 출신이 대부분이다. 기타 유럽인 무리가 일부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 19.3%. 탈부족화한 원주민 9.9%. 토속어 사용자 9.4%,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원주민. 주요 종족: 나후아틀족(아즈테크족, 39) 2.0%, 마야족(26) 1.8%, 자포테코족(101) 1.0%, 오토미족(111) 0.7%, 믹스테코족(60) 0.6%, 믹세족(12) 0.2%, 기타(38) 0.9%. 기타 2.0%. 아랍인 0.8%, 미국 시민 0.4%, 러시아인 0.3%, 기타 유럽인과 아시아인. 문자해독률 91.6% 공용어 스페인어. 세계에서 스페인어를 가장 많이 쓰는 나라다. 전체 언어 29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1, 신 116, 부 160, 진 84 경제 석유, 제조업, 수출, 관광, 농업 등이 자유 시장경제를 이끌고 있다. NAFTA와 12개의 FTA로 전례 없는 수준으로 외국과 무역을 하고 있다. 개혁은 일어났지만 경제가 더욱 현대화되어야 하며, 지배 계층의 통제, 오래된 토지 임대법, 제도화된 부패를 극복해야 한다.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해야 하며, 소득과 자산 분배가 매우 불공평하다. 50%가 넘는 노동층이 비공식 경제에 속해 있다.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빈곤층은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라지지 않는 은밀한 마약 거래는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문제다. 무장 조직인 카르텔이 북부 국경 지역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3위 공채 GDP의 35.8% 1인당 소득 10,200달러(미국의 22%) 정치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고도의 아즈텍 제국은 천연두와 스페인의 정복으로 16세기 초에 무너졌다. 1821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고 19세기에는 미국에게 북쪽 대부분의 땅을 잃었다. 1910-1917년의 혁명으로 1당 연방민주주의가 시작되고, 대통령과 제도혁명당(Institutional Revolutionary Party, PRI)의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졌다. 제도혁명당의 독재는 2000년까지 다양한 방법(일부 불법)으로 이어지다가 다른 당의 후보가 대통령으로 임명되면서 막을 내렸다. 현재는 몇몇 강력한 당이 연방공화국의 권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남부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토지와 문화 권리 촉진을 위한 게릴라 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종교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있는 세속 국가다. 1992년 많은 제한이 사라지면서 130년 동안 이어져온 멕시코 정부와 바티칸의 단절이 끝나고 공적인 관계가 회복되었다. 같은 해에 헌법상 소수 종교도 공정하게 대우하도록 승인되었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가톨릭이 아닌 종교를 박해한다. 기독교 95.03% 무종교 3.60% 종족종교 1.20% 기도응답 1. 기독교인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1960년에는 2.1%(80만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8%(900만명)가 넘는다. 이것은 기독교 성장이 더디지 않고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 더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다. 이것은 지난 수십 년간 가톨릭이 압제적으로 지배하던 것과 대조된다. 시, 주, 국가 정부는 해결되지 않는 범죄 조직, 마약, 납치, 폭력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복음주의 사역에 더 많이 열려 있다. 3. 선교 운동이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국제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멕시코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파송한 선교사의 사역이 최근 몇 년간 급속히 늘고 있다. 기도제목 1. 멕시코는 아직도 정체성을 찾고 있는 성장하는 국가다. 메조-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의 기원, 히스패닉 역사, 주변 나라와의 역동적인 관계가 지금의 멕시코를 만들었다. 이것은 종종 종교적인 정체성(정령 숭배나 가톨릭)을 나타내며, 필연적으로 반(反)개신교적 감정이 뒤따른다. 멕시코인과 원주민, 메스티소 모두 그들의 궁극적인 정체성을 찾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많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국가는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데 기독교인과 교회가 동역자 의식을 품고 협조하길 요청하고 있다. 1) 가난한 이들. 농촌의 빈곤한 사람과 가난한 슬럼 거주민이 있다. 대통령의 최우선 목표는 빈곤을 줄이는 것이지만 멕시코는 OECD 국가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멕시코 주민의 60%가 가난과 싸우고 있다. 2) 소외된 아메리카 원주민. 멕시코 인구의 9.4%나 되지만 대부분 공적인 지위가 없는 상태다. 그들은 심각하게 가난하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변동이 심한 지역에 살고 있다. 또한 급진주의적인 정치 성향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복음에 반대하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3) 정치와 경찰의 부정부패. 다수당 정치가 등장하면서 부패한 제도혁명당(PRI)을 점점 몰아냈지만 문제가 정부 곳곳에 남아 있다. 정부는 수백만 달러를 횡령할 만큼 부패했으며, 경찰의 부패는 더 큰 조직 범죄를 증가시키고 있다. 4) 대규모 마약 거래와 조직 폭력. 마약 밀매는 멕시코의 큰 사업이다. 미국에서 끝도 없이 요구하고, 멕시코 스스로도 문제를 키웠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 죄악 구조는 멕시코 경제에 엄청난 양의 돈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를 중단시키는 데 드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 중단시키려는 의지가 적다. i 마약 중독자가 50만 명이 넘으며 쉽고 저렴하게 마약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멕시코는 마약 중독 예방, 중독자 치료와 구제에 대한 대안이 거의 없다. ii 마약을 조정하는 카르텔은 부유하고 강력하며 무자비하다. 많은 폭력이 그 안에서 이루어지며, 경찰, 군대, 기자, 무력한 시민이 그들의 손에 살해되고 있다. 카르텔 지도자와 구성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iii 정부와 경찰은 마약 거래와 이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막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정부패와 정보원 때문에 노력이 약화되고, 중무장한 범죄 조직에 대한 두려움이 결정적인 조치를 막고 있다. 이 엄청난 도전을 감당할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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