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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멕시코2 운영자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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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4365기도는 멕시코입니다.

(1021-23)

 

기도제목

3. 미국과의 관계. 서로를 향해 분노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두 국가는 서로가 필요하다.

 

1) 정치·경제적 협력. 두 나라는 공정무역, 재화와 용역의 이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공평한 관계와 정의로운 거래를 위해 기도하자.

 

2) 협력법을 강화하는 것은 마약 카르텔을 저해하는 것뿐 아니라 인신매매에도 필요하다. 번영을 추구하는 국경 양쪽의 협력과 신뢰만이 악을 극복할 수 있다.

 

3) 이민과 노동 문제. 캘리포니아 국경과 다른 도시에서 멕시코인 노동자 수가 오랫동안 증가해 왔다. 현재 미국으로 이민한 사람은 1,300만 명이 넘으며 대부분 젊은 남성이다. 그들의 존재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i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이민자 수가 1년에 100만 명이 넘는다. 많은 사람이 이민을 시도하다가 사망하기도 한다. 그들 때문에 미국은 국경 보호 비용에 막대한 재원을 쏟고 있다.

 

ii 남겨진 가족. 멕시코에 남겨진 많은 가족이 미국에서 일하는 친척의 수입으로 살아간다. 미국의 경제침체는 멕시코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멕시코의 어떤 도시들은 일할 수 있는 남자가 거의 없다. 남성들이 미국으로 갔기 때문이다.

 

iii 미국에 있는 멕시코인. 많은 노동자가 오랫동안 일했는데도 적은 수당을 받고 있다. 미국의 어떤 주들은 비공식 경제에 종사하는 멕시코인 노동자가 없으면 경제가 무너질 것이다. 고향을 떠난 많은 멕시코인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기도 한다. CAMI와 개척 선교회(Avant), 다른 교단 사역자의 스페인어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4. 300년 동안 멕시코는 가톨릭에 지배당했다. 현재는 특권과 힘이 거의 없어졌지만 문화적으로는 아직까지 많은 영향을 끼친다. 멕시코의 가톨릭주의는 진보적인 신학자부터 은사주의 신자, 보수주의, 혼합주의적 대중적 가톨릭주의”(popular Catholicism)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가톨릭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 중심 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주도자들은 대부분 교회를 떠나 독립적인 대형 교회를 세우고 있다. 최우선은 가톨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멕시코인은 대부분 문화적으로 가톨릭이지만 성당을 다니는 사람은 10%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주로 종족 가톨릭주의에 아메리카 원주민 정령 숭배 요소와 남신과 여신을 혼합해서 믿고 있다. 고대의 신들, 이교도 신념과 관행에 오염된 영적 세계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하자.

 

5. 많은 지역의 반대 속에서도 기독교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적인 교단과 활발하고 새로운 원주민 운동 모두 성장하고 있다. 이 기세가 지속되도록 기도하자. 미국 국경에 가까운 북부 주와, 아메리카 원주민 비율이 높은 남부 주의 큰 도시에 복음주의자가 많다. 복음을 들고 미국에서 멕시코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크다. 많은 멕시코인이 종교적 전통을 넘어선 영성을 추구한다. 복음주의와 은사주의 가톨릭이 모두 이러한 경향으로 유익을 얻었다. 이러한 성장이 수적으로나 영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복음주의에 대한 구체적인 저항이 상당하다. 그러나 강력한 위협보다는 기회가 더 많다.

 

1) 연합. 멕시코 복음주의 연합회(Evangelical Fraternity of Mexico[CONEMEX])가 연합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행사들을 주최하기 위해 나섰다. 오순절교 단체 역시 수백만 오순절주의자의 연합을 보여주었다. 교단 사이에 더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예수행진(March for Jesus)/영광의 행진(March of Glory)뿐 아니라 전국 기도 운동과 같은 대규모 행사가 믿는 이들을 통합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2) 제자도와 성경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많은 교회가 경제적 파산과 지형적인 이유로 분열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1세대 신자이며 매우 얄팍하게 신앙을 이해하고 있다. 구제를 위한 헌신이 필요하다. 충분하게 지원 받는 선교사와 목회자는 소수일 뿐이며 대부분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특히 농촌 지역과 도시 빈민가의 가난한 교회가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

 

3) 제자훈련은 미래의 건강한 교회를 위한 핵심이다. 100개가 넘는 개신교 성경학교와 신학교에서 원주민을 위한 기초 언어 교육부터 학위 취득 과정, 다양한 TEE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에서 수천 명의 미래 지도자를 훈련하고 있다. 영적인 깊이와 복음적 비전, 건강한 가르침이 학생들에게 전이되도록 기도하자. 피상적인 교리와 오류, 도덕적이고 인격적 관계의 와해는 교회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유망한 목회자는 대부분 더 성공적인지역을 찾으려고 한다. 가난한 시골 지역과 도시 빈민가의 회중을 섬길 경건한 목회자가 준비되도록 기도하자.

 

4) 선교 비전의 개발. 멕시코 교회의 선교사 파송은 급증하고 있지만 교회가 종족 전도 개념”(people group thinking)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원하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다. COMIMEX는 주요 선교단체, 국가와 국제 사역, 참여 교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COMIMEX는 동원 사역, 중보기도, 회원 관리와 같은 일에 중점을 둔 13개 부서와 3개 네트워크(교회, 파송체계, 훈련기관)를 운영하고 있다. 이슬람 사회에 관여하고 있는 PMI와 같은 중요한 국제 선교단체들이 멕시코에 등장 했다. 50개가 넘는 단체에 1,200명의 멕시코인 복음주의 선교사가 있다. 그들은 주로 해외 선교를 담당하며, 특히 10/40 창을 섬기는 사역자가 증가하고 있다.

 

5) 돈과 자본에 대한 복음주의적 접근은 지혜롭고 성숙하며 균형적이어야 한다. 많은 개신교인과 일반 멕시코인이 이제 막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다. 멕시코 복음주의자의 물질 소유 방식은 전통적으로 겸손하고 소박했다. 최근 경제 성장과 미국식 번영 복음, 주요 인사와 성공한 사업가, 언론인의 공개적 회심이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재정이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올바른 성경적 관점으로 재정을 다룰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멕시코 특정 지역에서 복음주의자를 박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최근 몇 년간 개신교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남부 지역, 특히 치아파스, 오아하카, 게레로 주의 신자는 편견과 괴롭힘, 퇴출 요구, 교회와 재산상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런 일은 주로 신자들이 지역의 전통적인 이교도 종교 행사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면서 발생한다. 신자들이 박해를 받을 때, 예수님의 온유함과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종교의 자유가 국가와 지역 수준에서 완전히 구현되도록 기도하자.

 

8. 청소년을 위한 사역이 중요하다. 멕시코 인구의 3분의 115세 이하다. 복음주의 신앙은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여 멕시코 젊은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엄청난 도전은 부분적으로만 충족되었다.

 

1) 대학생이 250만 명이 넘으며, 거의 1,000개의 대학이 있다. 이곳에서 복음을 전한 결과는 매우 놀랍다. 대학과 교회를 섬기는 CCCI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IFES와 연관된 학생 운동인 학생 친교회(Compañerismo Estudiantil A C, Compa)50개가 넘는 대학에 170개가 넘는 모임이 있으며 총 1,500명의 학생 회원이 있다. 또한 7명의 전임 사역자, 11명의 비전임 사역자, 16명의 자원봉사자가 섬기고 있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운동들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2) 청소년. 복음주의 교회는 젊은 세대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그들을 주 대상으로 섬기는 교회는 매우 적다. 많은 프로그램이 이전 세대의 접근법을 사용한다. 청소년에게 더 적합한 사역이 창조적으로 개발되도록 기도하자.

 

3) 거리의 아이들. 특히 멕시코시티에는 집이 없거나 길에서 사는 아이가 최대 80만여 명이나 된다. 보이는 곳 아무 데서나 자고 생활하는 그들에게는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4) 어린이 노동자. 15세 이하 노동자가 1,10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의 수입은 가난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중요하지만, 대부분 일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9. 외국인 선교사의 역할이 크게 달라졌다. 성경 번역, 선교 동원,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 신학 교육과 지도력 개발을 위해서는 여전히 그들이 필요하다.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이며, 문화에 적응하려면 그들의 출신과 부유함에서 발생하는 인식을 극복하기 위한 세심함과 요령이 필요하다. 그들의 사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10. 기독교인이 많지 않은 지역.

 

1) 로자리오 벨트는 중부 멕시코에 있는 지역으로, 사카테카스, 할리스코, 아과스칼리엔테스, 과나후아토, 콜리마, 미초아칸, 케레타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라틴계 복음주의자들은 이 지역을 아메리카의 10/40 창이라고 부른다. 스페인 식민지라는 과거와 종교적인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이 지역은 복음화율이 2%를 넘지 않으며, 특히 케레타로 지역의 복음화율은 0.25%밖에 안 된다.

 

2) 원주민은 대부분 가톨릭 신자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이교도 신앙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오래된 신전과 정령이 가톨릭식 이름을 가지고 있거나 원래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COMIMEX에 따르면 298개 종족 가운데 15개 종족에는 복음이 아예 전파되지 않았고, 98개 종족에는 교회가 있지만 더 복음화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며, 5개 종족은 연구가 더 필요하다. 이들 종족의 복잡한 혼합주의, 전통적인 고립, 다양한 언어 때문에 효과적인 복음화가 어렵다. SIL의 성경 번역 프로그램 구축을 토대로 생명력 있는 제자훈련과 교회 설립 사역이 확장되어야 한다. 최소한 복음화된 종족으로는 나후아틀족(3), 자포테코족(4), 믹스테코족(2), 포포로카족, 차티노족, 후이촐레족, 믹세족이 있다.

 

3) 부유한 상류층. 최근 이들 사이에 강력한 무신론자-불가지론자가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교회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생긴 교육체계로 강화되고 있다. 상류층과 나머지 사회 구성원 사이에 존재하는 수입과 생활 방식, 심지어 신변 안전 수준에서도 차이가 크다는 사실은 그들이 일반적으로 기독교 성장에 냉담하다는 것을 뜻한다.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복음주의 사역이 몇몇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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