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24-모로코1 | 운영자 | 2017-10-24 | |||
|
|||||
10월 24일 24365기도는 모로코입니다. (10월 24-25일) 아프리카 지리 면적 458,730㎢. 아프리카 북서부 외딴 지역에 위치한다. 북부는 비옥한 해안이며, 남부와 남동부에는 아틀라스 산맥 내륙과 사하라 사막이 있다. 1975년 이 후 구 스페인령 사하라의 252,000㎢ 영토를 반환 받아 통치하고 있다. 인구 2010년 32,777,808명 2020년 36,784,700명 수도 라바트 기타 주요 도시 라바트/살레 1,800,000명, 카사블랑카 3,300,000명, 페스 1,100,000명, 마라케시 928,000명 도시화 56.7% 15세 이하 인구 28.0% 평균수명 71세 종족 토착 베르베르족은 주후 684년 이후 이슬람교 아랍인에게 점차 점령되고 정복당했다.아랍인 57.7%. 모로코 아랍인 47.8%, 제발라족4.4%, 흑모르족 2.1%. 베르베르족 41.4%. 방언이 다양하다. 아랍화된 베르베르족 12.9%, 타쉴하트족(이실하인족, 남부 실하족, 소우스족으로도 알려져 있다) 9.4%, 이마지겐(타마지트)족 7.9%, 리프(타리피트)족 5.1%. 기타 0.9%. 프랑스인 0.3%. 문자해독률 53.5% 공용어 아랍어. 가정에서는 베르베르어를 많이 사용한다. 프랑스어가 널리 사용되며, 영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 언어 1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신 1, 부 4 경제 농업, 관광업, 섬유산업, 인산염 광산이 주요 외화 수입원이다. 모로코와 서사하라에는 세계 인산염 매장량의 70%가 매장되어 있다. 빈부격차가 크지만 중산층이 늘고 있다. 실업률은 약 11%이지만 실제로는 더 높고, 특히 젊은층 실업률이 높다. 인구 성장률과 속도를 맞추려면 해마다 일자리를 40만 개씩 창출해야 한다. 수백만 명의 모로코인이 다른 지역, 특히 유럽에서 일하면서 수입을 집으로 보내고 있다. 이처럼 외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관광업을 제외한 내수산업보다 모로코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30위 공채 GDP의 55.6% 1인당 소득 2,827달러(미국의 6%) 정치 1956년 프랑스와 스페인 지배에서 독립하였고, 1999년 하산 왕이 죽기 전까지 행정 군주제로 민주주의가 제약을 받았다. 그의 후계자 모하메드 4세가 자유화로 변화를 시도하다가 2010년에는 억압하는 태도로 전환했다. 성장하는 무슬림들이 이러한 변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2003년에 일어난 테러는 급진적인 무슬림이 모로코의 안정에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후 정치 영역에 진출하기 위해 지적인 물질주의 무슬림들이 경쟁하고 있다. 1975년 “녹색행진”(Green March) 이후 모로코는 서사하라를 점령했고, 이어 폴리사리오(Polisario)와 전쟁이 있었지만 UN 국민투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이 지역의 문제는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종교 국교는 수니파 이슬람교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존재를 용인하지만 정부는 토착민 모로코 교회를 인정하지 않는다. 최첨단 중동 무슬림, 강경노선 급진주의 무슬림의 반발 세력 모두 기독교 번영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토론을 위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모두 법적으로 허용하지만 당국은 알려진 모든 기독교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외국인 기독교인이 대부분 강제 추방되었고 기독교 정신을 가진 교육기관이 문을 닫았다. 지역 기독교인들은 경찰 정보원에게 괴롭힘과 위협을 당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은 투옥되거나 개종 활동으로 고소를 당했다. 언론에서도 복음을 반대하는 공적인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 이슬람교 99.88% 기독교 0.09% 기도응답 1. 모로코 교회가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성숙하고 있다. 수치는 크게 다르지만, 국가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은 소규모 모임이 20-30개 있고 모로코 기독교인이 2,000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한다. 기도제목 1. 이슬람교는 7세기에 아랍 군대의 침공과 더불어 들어왔다. 북아프리카인과 베르베르족 안에 강하고 넓게 퍼져 교회는 파괴되었다. 이슬람 문명과 교육의 중심이던 영광스러운 과거에 대한 자부심과 기독교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복음을 들은 인구 비율은 매우 낮다. 이 나라가 복음에 열리도록 기도하자. 2. 안정성과 상대적 개방성 때문에 모로코는 서구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랍 국가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어렵던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는 위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경제 성장은 급성장하는 젊은 층에게 희망을 주며 그들을 돌보는 데 필수적이다. 매우 민감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서사하라와의 문제가 모로코의 전반적인 국제 외교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정부가 정직과 공정함, 투명함에 기초하여 정책과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모로코 이슬람교는 철저한 이슬람주의자와 중도 세력 사이의 양극화가 커지면서 심각한 분열을 직면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다른 이슬람교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종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로 기독교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 격화된 문제들은 깊은 간극을 보여준다. 시민들은 대부분 이러한 간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종교로 인한 폭력 사태를 원하지 않는다. 이슬람주의자는 구성원으로 모집하기에 적당한 부류를 찾고 있으며, 특히 가난한 자들과 절망한 젊은 세대에 눈독 들이고 있다. 이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폭력을 일으키려는 자들이 좌절하도록 기도하자. 국가 지도자들이 이러한 난관을 지혜와 올바른 결정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국가가 토착 교회를 의식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언론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인구 수를 과장하여 보도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언론은 오히려 일부 자국민이 이슬람교를 떠나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을 모로코인에게 인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나라 교회를 위한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1) 주로 가정에서 모임을 갖는 교회와, 거의 교제하지 않는 많은 신자에게는 교제와 연합이 필요하다. 나라 전역에 토착 기독교인의 네트워크가 튼튼하게 커가고 있다. 이 네트워크가 성도의 가정 모임이나 개인, 고립된 이들을 방문하는 일로 확장되도록 기도하자. 어떤 분열도 이것을 뒤엎지 못하도록 기도하자. 2) 가족, 경찰, 정부 당국에게 압박당하는 이들이 강해지고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강화된 핍박과 언론의 지나친 관심은 이러한 압박에 담대하게 맞서는 간증을 많이 만들어냈다. 믿음의 공동체가 이러한 핍박 속에서도 초대 교회 때처럼 믿음과 간증, 성숙한 지원과 격려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3) 핍박과 고립, 두려움의 상황에서 성도를 제자훈련하기란 늘 어렵다. 이 어려움은 성경 말씀과 교재 부족, 높은 문맹률과 성숙한 지도자의 부족으로 심화되고 있다. 성도가 성경과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자신들의 믿음을 이해하며, 새신자를 환영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4) 지도력 개발과 훈련이 필요하다. 안정적이고 굳건한 지도자를 배출해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도록 기도하자. 모든 성도의 모임에 하나님께 온, 성령의 은사를 가진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5) 기독교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 신자들은 직업, 교육, 배우자를 구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굳건한 가정 교회를 세우려면 기독교 가정이 필수적이다. 6) 모로코 신자의 합법적인 존재와 진정한 모로코인이라는 정체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공식 인정이 필요하다.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1) 베르베르족은 아랍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까지 명목상 기독교인이었다. 베르베르족 안에 있는 이슬람교는 주로 시골 지역에서 민속 마술과 섞인 형태인데도 매우 독실하다. 최근에는 전통 언어와 문화가 부흥했다. 베르베르 종족의 주요 3개 종족 집단마다 소수 신자가 있지만 이웃인 알제리의 베르베르 종족처럼 반응이 강하지는 않다. 2004년 북쪽에서 일어난 지진에 대해 기독교인이 빠르고 진정성 있게 반응하면서 복음에 대한 개방성과 반응이 높아졌다. 3개 종족 각각에서 그들의 토착어를 사용하는 모임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2) 마그레브 유대인은 한때 25만 명을 넘었으며 문화적 정체성이 풍부하다. 대부분 1948년에 이스라엘로 이주하였고, 현재는 단지 몇 천 명 정도만 남아 있다. 아직까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3) 사막 유목 부족은 남부와 동부에 거주하며 거의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4) 시골의 모로코 아랍인은 주요 종족에 속하지만 복음을 거의 접하지 못했거나 고립되어 있다. 극소수 사역자가 그들에게 다가가려고 시도한다. 6. 더 이상 공공연하게 선교 사역을 허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 사역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믿음을 나누며, 신자를 격려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기 위해 이 땅에서 살아간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외국인 사역자에 대한 단속이 최근 엄중해지면서 짧은 기간에 100명 넘게 추방되었고 그들의 모든 사역이 무너졌다. 사역 가운데 일부는 사회적 필요를 채우는 것이었다. 국가적 수준에서 매우 강력하게 행해진 탄압은 외국인 기독교 사역의 지속성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국가 교회에 필요한 만큼 사역의 문이 열리도록, 그래서 모로코에서 사역이 완수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국민과의 관계. 정부는 외국인 신자와 토착민 신자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한다. 지혜가 부족한 외국인 신자는 섬김만큼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외국인 신자가 토착민 신자와 어떻게 얼마만큼 상호 교류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균형을 이루도록 기도하자. 3) 궁핍한 사람을 섬기는 사역. 남아 있는 일부 총체적 사역은 외국인 기독교인의 참여에 열려 있다. 억울한 사람들과 장애우를 도와주고, 극빈층을 보조하며, 사업과 개발 연계를 통해 경제를 일으키고 있다. 복음이 더 많은 자유를 누리기까지는 신중함과 인내가 필요하다. 4) 사하라 사막 이남에 있는 수천 명의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이 유럽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들은 모로코 정부에게 혹독한 대우를 받고, 불법 거래 상인에게는 착취의 대상이 된다. 일부는 학생 신분으로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미 기독교인이고 활발하게 교제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모로코의 다른 기독교인의 사역을 통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이 무슬림에게 긍정적인 증인이 되도록 기도하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