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26-모리셔스 | 운영자 | 2017-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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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모리셔스입니다. 지리 면적 2,040㎢. 서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한다. 큰 섬 하나와 2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로드리게스 섬은 다른 섬에서 동쪽으로 500㎞떨어져 있다. 또한 디에고가르시아 섬 일부가 영국령이 되었는데, 모리셔스는 이 섬이 있는 차고스 제도까지 모리셔스 영토라고 주장한다. 인구 2010년 1,294,569명 2020년 1,369,990명 수도 포트루이스 150,000명 도시화 42.6% 15세 이하 인구 23.0% 평균수명 72.9세 종족 대부분 18세기 이후 영구 정착한 이주민이다.인도-모리셔스인 6 6%. 보 즈푸리족 4 6%, 타 밀족 6%, 힌두족 5%, 우르두족 4% 등. 크리올인 28%. 아프리카인과 유럽인의 혼혈. 중국인 3%. 주로 하카어 사용자. 유럽인 3%. 대부분 프랑스인이며, 대규모 설탕 농장과 대기업을 운영한다. 문자해독률 85.1% 공용어 영어 전체 언어 13.0 토착어 6.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신 1, 부 2, 진 1 경제 한때 설탕 농업과 직물산업이 지배적이었는데, 이제는 세계 시장 경쟁력을 잃어버렸고 산업 분야가 성공적으로 다양해지면서 점차 축소되고 있다.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조세 우대 정책을 실시해서 여러 기업이 모리셔스를 조세 피난지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많은 수입을 얻는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1위 공채 GDP의 56.5% 1인당 소득 6,872달러(미국의 14%) 정치 1715-1810년에 프랑스 식민지였고, 1968년 독립할때까지는 영국 식민지였다. 1968년에 인종 전쟁이 일어난 후,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의회민주주의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인종과 종교에 따라 형성된 여러분파가 정당정치로 나라를 다스린다. 인도계 힌두교 신자 연합이 주류 정치 세력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점차 다른 집단과 연합하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암묵적으로 힌두교와 인도인화 정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선교 사역과 복음 증거를 허용하는 다종교 사회인데도 개종을 권유하는 행위를 곱지 않게 본다. 힌두교 48.60% 기독교 32.71% 이슬람교 17.02% 기도제목 1. 인종과 종교가 매우 다양해서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다. 기독교인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종족 사회나 조상과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정부와 문화가 힌두교화되고 있어서 인도인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런데도 복음주의 교회와 오순절 교회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 많은 힌두교도가 예수님께 돌아왔다. 2. 오래된 교회는 대부분 서서히 성도가 줄고, 명목상 신자가 많다. 로마 가톨릭은 힌두교 신앙과 종교의식이 어떤 면에서 사람들을 교회로 이끄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은사주의 운동이 가톨릭에 큰 영향을 끼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영접하고 있다. 이렇게 회심한 사람들은 독자적으로 교회를 세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도 성경 읽기 운동으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있고, 이 나라 곳곳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역하려 한다. 모리셔스 전통 교회에 영적인 활기가 더욱 넘쳐흐르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 가운데 은사주의 교회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 다른 복음주의 교회나 독립 교단 가정 교회는 그럭저럭 성장하고 있는데, 어려움도 있다. 공식적인 허가를 요청할 때도 미묘하게 차별당하고, 복음을 전하려 할 때는 좀 더 드러나게 적대적인 태도를 경험한다. 이 사회는 지나칠 정도로 교회를 하나로 묶어버리려는 분위기여서 복음주의로 개종을 권유하는 것을 제국주의적이고 편협한 행위로 인식한다. 교회는 내부 분열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1995년 모리셔스 기독 교회 연합(Fellowship of Christian Churches in Mauritius, FCCM)을 조직해서 여러 교회를 동원하여 다양한 사역을 시도하고 있다. 오순절교에도 이와 비슷한 단체가 있다. 기독교인들이 서로 더 깊이 연합하고 사역과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비기독교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4. 지도자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AoG 사역자 학교는 통신 강좌에서 학위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많은 교단에서 TEE 과정을 운영하고, 통신 학교도 몇 군데 있다. 그중 하나가 엠마오 BCC다. 성직자와 평신도를 훈련하기 위해 성공회 교단에서는 모리셔스 남서부 큐레핍에 지역 사회 개발 사역 훈련 센터(Training Centre for Ministries and Community Development)를 열었다. SIM의 도움으로 시작한 복음주의 성경학교, 모리셔스 성경 연구소(Mauritian Bible Training Institute)를 다시 개원해서 정말 기대가 된다. 현재 이 연구소는 호주 보즈 신학교(Vose Seminary)와 자매결연을 하고, 성경을 전보다 더 잘 훈련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또한 더 많은 모리셔스 성경 교사가 좋은 훈련을 받아서 경건한 삶의 본이 되도록 기도하자. 5. 모리셔스 청소년들이 청소년 사역에 마음을 열고 있다. 종족 전통에 덜 얽매이긴 하나, 가족과 자유주의 교회 지도자가 가하는 여러 압력을 견뎌야 하는 청소년이 많다. 최근에는 폭력, 성적 방종, 전통적인 가치 상실과 같이 이들을 위협하는 도전이 더 많다. 마약 정맥 투약률이 세계 2위다. 몇몇 단체에서 마약 복용자를 돕는 사역을 시작했다. 학교와 캠퍼스에서 사역할 기회가 제한적이고 대학에 상주하는 선교단체가 없지만, YFC, YWAM, IFES, CCCI, SU, CEF에서 독창적인 방법으로 학생과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한다. 이 단체들이 사역하는 것을 정부가 승인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6. 로드리게스 섬 주민은 대부분 크리올인 가톨릭 신자로 3만 8,000명가량 된다. 현재 이들은 가난하고 사회에서 점점 소외되고 있다. 반자치적으로 운영되는 이 섬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 신자가 소수 있고, 성공회와 오순절, SdA 교회도 몇몇 있다. 기독교인은 5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사역하지만, 신앙에 생명력이 없고 비성경적인 전통 종교와 성경을 뒤섞어 가르치기도 한다. 성령께서 크리올인에게 새롭게 일하시도록 기도하자. 7. 장기 비자를 받기 어렵고, 적절한 훈련을 받은 인력이 부족해서 선교 사역이 쉽지 않다. 외국인 선교사와 토착민이 효과적으로 동역하면 값진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토착교회들은 선교 비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리셔스 출신 선교사가 거의 없다. 모리셔스 출신 선교사 5명이 다른 나라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WEC 소속 선교사도 4명 있다. 모리셔스 성도와 교회가 세계 복음화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기도하자. 8. 미전도 소수 종족. 1) 무슬림. 무슬림이 점점 많아지는 데 비해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사람 수는 매우 적다. 몇몇 기독교인만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한다. 무슬림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적절하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2) 보즈푸리어, 힌디어, 우르두어 같은 주요 인도 방언 사용자 모두 미전도종족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영화 <예수>를 상영하고 기독 서적을 보급해야 한다. 3) 중국인. 대부분 가톨릭 신자가 되었고, 그중 많은 사람이 은사주의 영적 쇄신 운동에 영향을 받았다. 6개 교회에 700명이 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있다. 많은 사람이 어둠의 영에 사로잡히고 부에 집착해서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한다. 이 장벽들이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4) 차고스 제도민은 1966-1970년에 인도양에 있는 영국령 군도에서 북동쪽으로 1,700㎞나 떨어진 모리셔스로 피난했다. 지난 10년 동안 그들은 고향인 차고스 제도에서 거주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재판을 거듭했다. 법원에서는 그들에게 돌아가도 된다고 판결했지만, 정부가 계속 그 판결을 파기했다. 그들은 높은 실업률과 가난 때문에 어렵게 생활한다. 대부분 가톨릭 신자다.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8,000명의 차고스인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모 펜스뚜아(Mo Pense Toi, “우리는 당신을 기억하고 돕겠습니다”라는 뜻)는 성경에 기초한 NGO로, 총체적 사역을 통해 차고스 주민을 돕고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애쓴다. 9. 기독 지원 사역. 1)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는 세이셸 제도, 레위니옹, 코모로 등 인도양 모든 섬에 성경을 보급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다. 해마다 20만 권이 넘는 쪽복음과 신약성경, 성경전서를 보급한다. 현대 크리올어 신약성경도 곧 보급할 예정이다. 2) 기독 서점이 1990년에는 2곳밖에 없었는데, 2009년에 11곳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비기독교인은 기독 서적을 접하지 못한다. 기독 문서를 효과적으로 보급하도록 기도하자. 3) SU는 매일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여러 자료를 보급하고 전국에서 단기 전도 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시도한다. 4) 기독교 라디오 사역. 공영 방송국에서 가톨릭, 성공회, 침례교, 재림교에 모두 방송 시간을 할당했다. 민영 방송국에서는 종교적인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못한다. FEBA와 TWR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로 단파 방송을 내보낸다. 5) 영화 <예수>는 이제 거의 모든 언어로 볼 수 있다. 프랑스어, 크리올어, 영어, 힌디어, 보즈푸리어, 마라티어, 타밀어, 텔레구어, 우르두어, 하카어, 만다린, 광둥어, 마다가스카르어로 상영하고, 어린이용 크리올어 버전도 상영한다. 6)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 거주민 1인당 인터넷 접속률이 가장 높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따라서 인터넷용 기독 자료가 매우 필요하다. 이 분야를 잘 개발하도록 기도하자. 특히 모리셔스 크리올어 인터넷 자료가 많이 부족한데, 이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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