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031-몰도바 | 운영자 | 2017-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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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24365기도는 유럽의 몰도바입니다. 지리 면적 33,700㎢.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위치한 내륙 공화국이다. 인구 2010년 3,757,574명 2020년 3,378,426명 수도 키시너우 656,000명 도시화 41.2% 15세 이하 인구 17.0% 평균수명 68.3세 종족 유럽인 93.4%. 널리 퍼진 국제결혼으로 혼혈인이 많다. 라틴계 76.0%. 몰도바인 73.8%, 루마니아인 2.2%. 슬라브족 17.0%. 우크라이나인 8.5%, 러시아인 6.0%, 불가리아인 1.9%. 기타 0.35%. 독일인, 아르메니아인, 기타 유럽인. 투르크족 4.0%. 가가우즈족 3.4%. 기타 2.6%. 로마니, 유대인, 기타. 문자해독률 99.1% 공용어 몰도바 루마니아어 전체 언어 13.0 토착어 5.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신 2, 부 2, 진 1 경제 농업 토지가 풍부하지만,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 않았다.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는 정치적 문제, 산업과 무역의 부족, 러시아에 의존하는 경제, 공산주의의 잔여 여파로 유럽에서 가장 가난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17위 공채 GDP의 22.3% 1인당 소득 1,693달러(미국의 4%) 정치 몰도바의 정치적 비극은 종족과 문화 전반에 걸쳐 지역을 재배치하고 난도질한 구소련의 정책이 대물림되었다는 것이다. 몰도바의 넓은 자치 구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의 도움으로 몰도바에서 실질적으로 분리 독립했지만 조직 범죄와 밀수가 만연하다. 남서부의 가가우즈 지역은 자치적으로 운영된다. 공산당이 2009년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부정선거라는 이의가 제기되어 차후 선거에서 야당 연합이 정권을 갖게 되었다. 종교 다시 강하게 정치적 영향력을 회복한 정교회는 자신을 위협한다고 보이는 미등록 상태의 개신교, 이슬람교, 경쟁 정교회 단체를 대항하는 데 그 힘을 사용하고 있다. 정교회 안에서 러시아 총 대주교구와 루마니아 총대주교구의 분열은 국가의 종교 인구를 갈라놓고 있다. 정부가 종교 자유의 입법을 지연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만 종교의 자유가 존재한다. 기독교 73.36% 무종교 21.56% 이슬람교 4.95% 유대교 0.13% 기도응답 1. 몰도바는 복음의 옥토로, 교회가 계속 성장하며 증가하고 있다.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을 통해 복음이 깊이 스며들고 있으며 이러한 몰도바의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다. 기도제목 1. 국가는 몇몇 주요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발전할 수 없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사실상 분리된 주(州)이고, 몰도바 나머지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약화시키고 있다. 실업과 알코올 남용은 광범위한 문제다. 침체된 경기 때문에 25%에 이르는 몰도바 국민이 착취의 위험을 무릅쓰고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다. 몰도바 젊은 여성은 대부분 인신매매 조직에 꾀여 해외로 나가고 있다. 정부가 이러한 파괴적이며 대가가 큰 문제들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정교회의 영향력은 복음주의 사역을 어렵게 한다. 전통적인 정교회 마을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교회를 개척할 때면 특히 폭력으로 자주 방해한다. 비정교회 사역에 대한 제도적인 반감 때문에 교회를 짓거나 허가 받는 과정도 어렵다. 이 때문에 새로운 복음주의 건물을 만들기 위해 일반적인 주택을 개조하고 있다. 그러나 주의 군대(Lord’s Army)의 사역인 아가페(Agape)를 통해 정교회 안에도 생명이 전해지고 있다. 정교회 신앙을 가진 많은 사람의 영적인 삶에 성령께서 깊이 관여하시도록 기도하자. 3.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물질적으로 부족하지만 그들의 영적 활력과 결의는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아직도 최근에는 가난의 문제 때문에 많은 목회자와 2만 명이 넘는 복음주의자가 몰도바를 떠나고 있다. 하나님이 인력, 건물, 제자훈련, 훈련 자원 등 교회의 물질적인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하자. 아가페 사역와 구세군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적극적이다. 교단 간 연합이 증가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찬양드린다. 4. 지도자 훈련과 제자훈련은 여전히 가장 필요하다. 이는 목회자와 학생 지도자들에게 매우 절실하다. SGA는 전략적인 몰도바 선교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목회자와 북부 몰도바의 교회 개척자를 배출해냈다. 침례교와 오순절교의 신학교가 있고, 수도에 독립 교단의 복음주의 성경학교가 있으며, 형제회(Brethren)와 OM은 성경 가르치는 일에 관여하고 있다. 이 신학교들을 통해 경건하고 성숙한 지도자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학생과 학교 모두에 필요한 자원이 공급되도록 기도하자.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대상. 1) 가가우즈족. 터키인이지만 정교회 신자들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몰도바와 유라시아의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가진 복음주의자도 있다. 2) 소수 무슬림. 투르크족 무슬림(2만 명 이상)의 증가는 다수 정교도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그러나 가가우즈족과 몰도바인(루마니아 선교사회[Romanian Missionary Society])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3) 집시 인구는 많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매우 적다. 6. 몰도바인 사이에서 선교에 대한 비전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훈련과 지원이 미약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단지 OM과 유럽 침례교 연맹(European Baptist Federation) 두 단체만 혁신적인 훈련 방법을 찾고 있으며, 다른 기독교인과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한계가 있는 몰도바인을 후원한다. 몰도바와 해외를 섬기는 데 소명을 가진 자들을 돕는 자원과 후원이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7. 기독 지원 사역. 1) 라디오. TWR은 몰도바에서 많은 동유럽 국가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몰도바인은 8개 언어로 매주 19.5시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기독교 지역 라디오 사역인 작은 사마리아인(Micul Samaratan)은 12개 방송국을 운영하는데, 사역이 열매를 맺고 광범위한 반응을 받고 있다. 2) 영화 <예수>는 루마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로 시청할 수 있으며 널리 상영되고 있다. 3) 단기 선교. 많은 서구 단체에서 온 단기 선교 팀이 교회 건물을 짓고 지역 교회의 신자들을 가르치며 사역을 보조하는 일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국가 지도자들이 정확한 몰도바어로 표현된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고 선포하는 일을 이 선교 팀들이 겸손하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여름 캠프와 전도 활동 프로그램은 스포츠 사역과 연관되어 있다. 거의 모든 교회가 여름마다 이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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