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101-몰디브 | 운영자 | 2017-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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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24365기도는 아시아의 몰디브입니다. 지리 면적 298㎢. 스리랑카 남서부에서 600㎞ 떨어져 있다. 1,200개의 산호섬, 20개 행정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개 섬에 사람이 산다. 섬들의 평균 크기는 1㎢ 미만이고, 해발 고도는 1m다. 인구 2010년 313,920명 2020년 361,689명 수도 말레 126,000명 도시화 40.5% 15세 이하 인구 28.0% 평균수명 71.1세 종족 토착민 80%. 남아시아 드라비다인의 후손인 몰디브인. 외국인 20%. 인도인, 스리랑카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서구인. 주로 일자리 때문에 임시로 이 나라에 거주한다. 실제로 외국인 노동자 수는 8만 명이 넘는다. 문자해독률 97.2% 공용어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디베히어. 전체 언어 2.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진 1 경제 관광업과 어업이 주요 수입원이다. 농경지와 식수가 부족하고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국민은 대부분 간신히 생계를 유지한다. 2004년 지진해일 때문에 농업과 관광업 기반시설이 많이 훼손되었다. 게다가 세계 경기침체로 관광산업마저 눈에 띄게 저조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5위 공채 GDP의 32.9% 1인당 소득 3,654달러(미국의 8%) 정치 1965년 명목상 영국에게 보호 받던 기간이 끝나고, 1968년 이후 비정당 공화국(non-party republic)을 세웠다. 1978년부터 대통령이 독재정권을 휘둘러서 인권 보장 수준이 형편없다. 최근에 독자적인 사법부를 수립했다. 개혁을 찬성하는 민중 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압력을 행사하며, 더 발전된 공화국의 모습을 갖추려는 열망이 맞물려 2008년 대통령 선거를 실시해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변모했다. 야권의 승리로 제한적이나마 좀 더 자유로워졌으나, 종교의 자유는 여전히 없다. 종교 이슬람교만 인정한다. 기타 모든 공개적인 종교 활동을 금지한다. 국민 단합과 정부 권력 유지를 위해 수니파 이슬람교를 강력하게 장려한다. 최근에는 근본주의 이슬람교가 빠르게 성장하며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이슬람교가 아닌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이다. 이슬람교 99.04% 불교 0.40% 힌두교 0.35% 기독교 0.17% 기도제목 1. 몰디브의 자연 경관은 섬세하게 아름다운데, 해수면 상승으로 홍수 피해가 잦아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산호 채굴과 해수 온도 상승으로 섬의 기반을 이루는 산호가 많이 죽었다. 2004년 지진해일과 2008-2009년 세계 경기 침체로 몰디브인은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지를 경험했다. 이러한 위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영원히 신뢰할 만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2. 겉보기에는 지상 낙원 같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다. 강력한 사회 규제 조치로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극히 제한한다. 세계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고, 범죄 조직의 활동이 늘고 있으며, 아동 학대 사건도 많고, 10대의 70%가 약물을 복용할 정도로 사회가 병들었다. 이슬람교 신자 가운데에는 일명 “판디타”(Fanditha)라는 이슬람교 이전 주술적인 종교 의식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다. 몰디브인의 삶에 복음의 빛이 비춰서 마음속에 있는 교만과 두려움, 이중성과 호색의 견고한 진을 파하도록 기도하자. 3. 인권을 수호하고 자유를 누리려는 갈망으로 현 정부를 세웠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는 인기 없는 쟁점으로, 이를 얻으려면 거센 반발이 일어날 것이다. 확실히 이슬람교가 대중 종교가 되어 점차 아랍 문화에 물들면서 토착 몰디브인의 뿌리마저 사라지고 있다. 강압적인 종교와 허울뿐인 자유 사이에서 조각나버린 몰디브인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자. 4. 몰디브 토착민은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가운데 하나로, 어떤 선교 사역이나 기독 문서도 허용하지 않는다. 역설적이게도 정부는 기독교인을 체포하면서 몰디브에는 기독교인이 전혀 없다고 부인한다. 기독교를 매우 나쁘게 인식하는데, 주로 서구 영화와 비도덕적인 관광객으로 생긴 편견 때문이다. 정치인들이 상대 세력을 비난하고 중상 모략할 때, “기독교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정도다. 그리스도의 참 본성과 이름이 이 나라에 바르게 드러나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에 대해 모순과 압제 행위를 일삼는 이 나라가 기독교를 진지하게 알고자 하는 나라로 변하도록 기도하자. 5. 기독교인을 극심하게 박해한다. 모든 몰디브 기독교인은 조롱과 배척을 겪고, 투옥되며, 심지어 고문을 당한다.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이러한 시련 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복음을 전하다가 추방된 외국인 선교사가 허다하다. 6. 여러 방법으로 계속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1) 다른 나라에 있는 몰디브인이 복음을 듣도록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선원이나 유학생 신분으로 다른 나라에 거주하고, 치료나 여러 이유로 해외에 나가 있다. 또한 스리랑카와 인도, 말레이시아의 여러 도시에도 몰디브인 공동체가 있다. 2) 디베히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1811년에 복음서를 완역했는데, 안타깝게도 분실되고 훼손되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만 남았다. 성경 번역을 잘 진행해서 몰디브인이 모국어로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현재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성경과 기독 서적을 몰디브에 전할 방법을 찾도록 기도하자. 3) 디베히어 기독교 비디오와 오디오 설교,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정부의 방해 공작을 피해서 인내하며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미니코이 섬은 몰디브 북부 락샤드위프 제도의 일부로, 인도에서 통치하지만 인구는 대부분 몰디브인이다.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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