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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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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2-몰타 운영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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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365기도는 유럽의 몰타입니다.

 

지리

면적 316. 중부 지중해에 있는, 작지만 전략적 요충지인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은 없고 건조한 석회암 구릉지대다.

 

인구

2010409,999

2020422,300

 

수도 발레타 200,000

도시화 94.7%

15세 이하 인구 16.0%

평균수명 79.6

 

종족

몰타인 93.0%.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로마인, 아랍인, 노르만족 등의 후손. 기타 7.0%. 영국, 이탈리아, 점점 늘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앙아시아 이민자.

문자해독률 87.9%

공용어 몰타어, 영어. 몰타어는 아랍어, 라틴어, 고대 카르타고어가 섞인 독특한 언어다.

전체 언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경제

주로 관광업, 경공업, 해운업(컨테이너항 건설, 수리, 화물 등록), 정보 통신, 금융 서비스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38

공채 GDP16.7%

1인당 소득 20,281달러(미국의 43%)

 

정치

1964년 영국에서 독립하고, 1974년 이후 의회 공화정을 수립했다. 2004EU에 가입하였으며, 2008년부터 유로화를 채택했다.

 

종교

헌법상 국교는 로마 가톨릭이다. 동시에 종교의 자유도 보장한다. 많은 사람이 가톨릭을 신봉하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향이 있다.

 

기독교 96.82%

무종교 1.90%

이슬람교 1.20%

 

기도제목

1. 사도 바울이 이 섬에 난파되어 복음을 전했다. 따라서 몰타는 유럽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다. 기원전 1000년에 페니키아인이 이 나라를 다스린 것을 시작으로 로마, 아랍, 노르만, 오스만, 프랑스, 영국과 같은 열강이 이 나라를 장악했다. 그러나 몰타인은 줄곧 정체성을 지켰다. 오랫동안 독실한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유지한 것이다. 이 나라가 오랫동안 지켜온 기독교 정체성을 삶으로 나타내고, 사람들이 이를 진정으로 인정하도록 기도하자.

 

2. 몰타는 유럽에서 가장 종교성이 강한 국가로 가톨릭 정서가 깊이 배어 있다. 많은 사람이 미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80% 이상이 종교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긴다. 그러나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누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의 강한 종교적 전통이 하나님 나라에 더 헌신하는 데 장애물이 아니라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3. 은사주의 가톨릭교회가 널리 퍼지고, 중요한 영향을 끼쳐서 성숙한 신자가 늘고 있다. 알파코스와 영화 <예수>가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65개가 넘는 교회에 성령께서 더 깊고 더 넓게 역사하도록 기도하자. 지도자들이 성경에 충실하면서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지혜롭게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4. 1964년 독립 이후에야 비로소 개신교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영국이 통치하는 기간에는 복음전도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그후 비록 느리지만 꾸준히 개신교가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10-14개 교회와 가정 교회에 약 500명의 복음주의자가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침례교와 오순절교에서 몰타인과 관광객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한다. 이전처럼 개신교 선교 활동을 공식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구도자와 갓 회심한 자들은 사회적으로 강한 압박을 겪는다. 대부분 몰타인이라면 당연히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기도하자.

 

2) 오래전부터 있던, 영어를 사용하는 교회들은 오랫동안 외국인 공동체 내부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는 데 급급했다. 많은 성도가 명목상 신자이고, 토착민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5. 많은 몰타인이 호주,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와 같은 나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기독교인이 되기도 한다. 여전히 국내 인구보다 많은 사람이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지만 본국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귀환하도록 기도하자.

 

6. 이민자가 몹시 많아서 큰 문제다. 해마다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유럽으로 이민하려고 애쓰기 때문에 유럽의 길목에 있는, 인구가 적은 몰타에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몰타 영해를 관리하고, 이주민에게 주택이나 여러 가지를 지원하기에는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유럽으로 이민하려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일단 북아프리카로 가는데, 몰타는 북아프리카와 근접해 있어서 타격이 더 크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몰타인은 주로 반감을 나타낸다. 많은 이주민이 몰타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런 반감과 제재를 겪으며 사는 것은 자유를 찾아 떠난 그들에게 더 심한 감옥 생활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몰타인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민자를 긍휼히 여겨서 많은 이민자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자.

 

7. 북아프리카와 근접해서 이주민과 관련해 여러 문제도 발생하지만, 북아프리카 국가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리비아와 튀니지 같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긍정적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8. 기독 지원 사역.

 

1) 트리니티 성서공회(Trinitarian Bible Society)에서 1980년에 최초로 몰타 성경전서를 출간했다. 1985년에는 몰타 성서공회(Maltese Bible Society)에서 가톨릭 번역 성경을 출간했다. 기드온 협회(Gideons)는 호텔과 학교, 여러 기관에 몰타어, 아랍어, 영어로 신약성경을 배포한다. 많은 사람이 성령의 조명에 따라 말씀을 읽고 삶이 변하도록 기도하자.

 

2) 몰타어 기독 서적은 내용이 제한적이고 수도 많지 않다. 복음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더 많이 출간하고, 재능 있는 저술가와 번역가를 발굴하도록 기도하자. 효율적으로 서적을 출간하고 보급할 수 있는 조직을 잘 갖추도록 기도하자.

 

3) 영화 <예수>를 몰타어로 재녹음했다. 완전 무삭제본이다.

 

4) 기독교 라디오 사역. 그리스도인의 빛 라디오(Christian Light Radio)에서 하루 24시간 FM으로 몰타어 방송을 하고, 인터넷으로 영어와 몰타어 방송을 한다.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국인 정금 라디오”(Pure Gold Radio)에서 2010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5) 몰타를 지나가는 화물선과 유람선 선원에게 복음을 전한다. 매주 수천 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시도해 볼 만한 사역이다.

 

6) 몰타 여러 마을을 입양해서 중보기도하는 전략적인 사역을 통해 세계 교회와 몰타 교회를 영적으로 연결한다면 현지 교회의 영적인 필요를 더 잘 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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