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24365기도는 미국입니다.

(11월 4-8일)

북아메리카

지리

면적 9,529,063㎢. 인구와 국토 면적이 세계에서 셋째로 크다.

인구

2010년 317,641,087명

2020년 346,153,494명

수도 워싱턴 DC 4,459,904명

기타 주요 도시 기타 주요 도시 뉴욕 19,400,000명, 로스앤젤레스 12,800,000명, 시카고 9,200,000명,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5,700,000명, 필라델피아 5,600,000명, 댈러스/포트워스 5,000,000명, 애틀랜타 4,700,000명, 휴스턴 4,600,000명, 보스턴 4,600,000명, 디트로이트 4,200,000명. 그 밖에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가 32곳이다.

도시화 82.0%

15세 이하 인구 20.0%

평균수명 79.1세

종족

역사상 가장 다양한 종족으로 이루어진 이민 국가다.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종족이 31개에 이른다.US 코카서스인 58.1%. 많은 인종이 혼합된 결과. 라틴-카리브계 아메리카인 14.7%, 25개 종족. US 히스패닉 9.5%, 크리올인 1.5%, 메스티소 1.4%, 푸에르토리코인 0.8%.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12.2%, 8개 집단. 유라시아인 6.6%, 63개 종족. 아일랜드인 1.0%. 유대인 1.8%, 7개 집단. 동아시아인 1.6%. 한국인 0.7%, 중국인(7) 0.7%. 아랍인 1.4%. 레바논 아랍인 1.0%, 기타 17개 종족. 말레이인 1.1%. 필리핀인 1.0%, 기타 8개 종족. 남아시아인 0.7%, 25개 종족. 동남아시아인 0.7%, 22개 종족. 아메리카 원주민 0.6%, 126개 종족. 알려진 부족은 550개. 기타 1.1%. 아프리카인, 투르크족, 이란계 메디아인, 티베트-히말라야족, 태평양 제도민, 말레이 유사권역.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영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구의 11.2%, 수치로는 3,400만 명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토착어 176. 그중 77개 언어가 소멸위기에 놓여 있다. 다양한 대륙에서 온 이주민들이 여전히 수많은 언어와 방언을 사용한다. 인구의 13%가 가정에서는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7, 신 26, 부 61, 진 12

경제

세계에서 경제 기반이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나라로 기술, 산업, 천연자원, 농업, 서비스에 의존한다. 그러나 1975년 이후 가계 소득의 대부분이 상위 20% 계층에 몰려 있어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2008-2009년 불황으로 다른 경제국들까지 큰 고통을 받았다. 세계에서 수입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며, 정부 채무와 개인 채무 모두 세계에서 가장 크다. 미국은 세계 GDP의 25%, 세계 군비 지출의 50%를 차지한다. 세계에서 가장 기업적인 경제와 사회체제를 갖추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3위

공채 GDP의 60.2%

1인당 소득 47,440달러

정치

1776년 영국에서 연방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국토가 대륙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태평양까지 확장되면서 원래 13개 주에서 50개 주로 늘었다. 강력한 민주주의 전통 아래, 개인의 자발성과 시민의 자유를 강조하는것이 이 나라를 세계 지도국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정치체제에 고착된 견제와 균형이 권력 남용을 제한하지만 정치적 진전을 방해하기도 한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산업과 군사력에 있어서 세계적인 지도국으로 떠올랐으나, 40년간 소련과의 냉전 관계를 감내해야 했다. 냉전과 9·11 이후 미국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지배국이 아니며, 새로운 동맹의 복합적이고 다극적인 세계 질서가 나타나고 있다. 본국과 해외의 테러에 대한 위협으로 다른 나라에 미국 군사력을 증강하였다. 이러한 외교 정책에 대해 일부 국가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종교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다. 정치와 종교를 모두 보호하려는 정교 분리 원칙은 자유주의자와 반기독교인에게 오용되어 공식적인 종교 행사를 없애는 근거가 되기도 하는 한편, 우파에 속한 일부 사람들은 기독교 신정정치와 비슷한 체제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기도응답

1. 풍요로운 기독교 역사 유산이 미국을 형성하는 바탕이 되었다. 이 나라가 세워진 초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느 나라도 이만큼 성경적인 기독교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국가에서 복음주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8.9%이고, 모든 주요 종족 집단과 사회 계층에 퍼져 있다.

2. 영성과 총체적 사역을 모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진실한 믿음의 실천, 예배, 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기독교와 복음주의적 믿음이 새롭게 표현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그들은 사회적 행동과 정의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갖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정치적인 당파나 교파의 장벽에 얽매여 있지 않다.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이 운동들은 진정성을 요구하는 문화에서 기독교인의 삶을 새롭게 해석해 준다.

3. 더 새로워진 은사주의 운동과 오순절주의 운동의 꾸준한 증가. 전체 기독교 종파와 교단을 통틀어 은사주의와 오순절주의는 1970년 10% 이하에서 2010년 20% 가까이까지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독교 교단은 주로 오순절주의/은사주의 단체다. 그리고 은사주의 사역은 그들의 직접적인 영향권을 넘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새로운 네트워크와 운동은 교파주의에 기초하기보다는 오히려 갱신과 부흥에 근거하여 함께 나아가고 있다. 전통적인 교파든 새로운 교파든 간에 수백만 명의 사람이 믿음의 활기를 되찾았다.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을 “복음주의자”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 있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4. 기도 네트워크, 운동, 자원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거론할 것이 매우 많지만,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미국 선교 연합(Mission America Coalition), 국제 기도의 집(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전국 목회자 기도 네트워크(National Pastors’ Prayer Network), 국기게양대 기도 모임(See You At The Pole), 리디아 연합(Lydia Fellowship), 하나님을 찾는 도시 사역(Seek God for the City)이다. 또한 24/7 기도 운동이 여러 지역과 다른 기독교 전통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5. 소수 집단 교회의 성장과 성숙. 역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활동적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인 교회는 자교회 교인을 위한 사역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공동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미국 기독교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6. 파라처치 운동이 끼친 전국적인 영향력.

1) 수많은 사역이 사회악에 대항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마약 남용, 문란한 성 생활, 포르노, 범죄, 낙태, 약물 남용)에 피해를 입은 사람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종종 매체에서 이러한 것을 반대하는 기독교의 관점을 불공평하게 과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독교의 이미지는 물론 미국의 이미지도 왜곡되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은 가난과 죄의 구조에 대항하여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단체가 널리 확장되도록 기도하고, 그들이 죄의 구조에 상처 입고 대항하는 자들을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더 넓은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운동. 20세기 복음주의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는 2억이 넘는 사람들에게 설교했다. 세계 복음화를 촉진하는 대회에 그레이엄이 쏟은 지원은 1974년 로잔 세계 복음화 대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와 같은 전략적인 운동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다. “기독교 21세기 운동”(AD 2000 and Beyond) 때문에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하는 일에 전례 없는 관심과 헌신이 나타나고 있다.

3) 가톨릭의 갱신. 미국 가톨릭의 4분의 1 정도가 은사주의이며, 미국 히스패닉 가톨릭 안에서는 50%까지 이른다. 가톨릭은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세력이지만, 미국 가톨릭 안팎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종교적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7. 파라처치 운동이 끼친 전국적인 영향력.

1) 수많은 사역이 사회악에 대항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마약 남용, 문란한 성 생활, 포르노, 범죄, 낙태, 약물 남용)에 피해를 입은 사람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종종 매체에서 이러한 것을 반대하는 기독교의 관점을 불공평하게 과장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독교의 이미지는 물론 미국의 이미지도 왜곡되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은 가난과 죄의 구조에 대항하여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단체가 널리 확장되도록 기도하고, 그들이 죄의 구조에 상처 입고 대항하는 자들을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더 넓은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운동. 20세기 복음주의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는 2억이 넘는 사람들에게 설교했다. 세계 복음화를 촉진하는 대회에 그레이엄이 쏟은 지원은 1974년 로잔 세계 복음화 대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와 같은 전략적인 운동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다. “기독교 21세기 운동”(AD 2000 and Beyond) 때문에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하는 일에 전례 없는 관심과 헌신이 나타나고 있다.

3) 가톨릭의 갱신. 미국 가톨릭의 4분의 1 정도가 은사주의이며, 미국 히스패닉 가톨릭 안에서는 50%까지 이른다. 가톨릭은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세력이지만, 미국 가톨릭 안팎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종교적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